3기 6조 나눔 보고서
날짜 : 9월 23일
주제 : 삶곡선을 그려보고 인생에서 기뻤을 때와 슬펐을 때에 대해서 나눠보기
황미애
어린시절부터 방치되었었다. 초등시절에는 부모님의 방임으로 욕심부리고 푼수처럼 행동하다 왕따를 당한 적도 있었다. 17살때 엄마가 실명하게 되면서 밥을 하기 시작했고 고2때 수련회때 예수님을 만났다. 24살 대학 입학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고 27살에 결혼하며 예물로 돈을 쓰는 것이 너무 좋았었다. 그 이후 남편과의 결혼생활은 힘들었다. 어린시절의 애착이 잘 안되어 있었기에 남편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다. 둘째 임신하고 남편에게 맞는 사건이 있은 후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다.
강현숙
5살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린시절부터 엄마가 이해되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엄마를 잘 도와줬다. 엄마도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우다 보니 칭찬보다는 질책이 많았다. 남편은 인물이 좋고 말수가 적어서 내가 좋아해 결혼했다. 나는 생활력이 강한 편이고 남편은 성실하지만 악착같은 면이 부족한 남자다. 불신결혼이고 남편 만난 이후 믿음생활을 안하게 되었다. 남편의 바람사건이 있었고 그때 하나님께 다시 돌아만 온다면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다. 경제적인 부담을 내가 감당하고 있으니 그것이 고난 아닌 고난이다. 남편이 계속 실패를 하면서 힘들때 우리들 교회를 왔다. 지금은 부부관계가 많이 회복되었고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김영경
5~6살때 어린시절의 기억은 아빠에게 최신가요를 가르쳐 주면 너무 좋아해 주셨고 아빠는 작은 것에도 칭찬을 많이 해 주셨었다. 막내임에도 어린시절부터 떼부리지 않고 특별한 사춘기도 없이 잘 지나왔다. 중학교때 고부갈등이 너무 심해 엄마는 나에게 많이 푸셨었다. 지랄총량이 결혼하면서부터 나왔다. 아이들에게 자꾸 손이 나간다.
김현수
어린시절에는 별생각없이 마냥 행복하다 초등학교에 가면서 성적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엄마의 구박에 집에서는 힘들었고 친구들과는 잘 지냈다. 고등학교때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그 치매끼가 극을 달릴때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고 고2때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우리 집안이 고요해지기 시작했다. 인생에 대해 별 고민없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다 결혼을 하고 예민한 아이를 낳으면서 고난이 시작됐다. 이해가 가지 않고 뻑~하면 우는 아들 때문에 너무 힘들고 참을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들 때문에 상담을 받던 중 집사님의 전도로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다.
김은화
나의 어릴적 추억은 행복한 그림이 많다. 대체로 긍정적이고 겁이 많아 쉽게 포기하는 성격탓인가 생각한다. 내가 어릴적 아빠는 동생들보다 큰딸인 저를 예뻐해주셨다. 그러나 술을 드신 날에는 엄마를 무시, 폭언, 잔소리, 어쩌다 손찌검을 하시곤 하셨다. 어릴땐 그것이 공포였고 사춘기땐 그것이 싫어 결혼을 안하리라 다짐했었다.
(불행1) 14살때 예수님을 영접했다. 예배가 즐겁고 행복했다. 사회진출 후 두번째 직장생활때 회계사무실 간부담당의 공금횡령죄로 재판중일때 증인석이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모든 것이 나의 무지와 업무처리 미숙이라 자책했다.
(불행2) 첫아이가 아토피피부염으로 아이와 온가족이 고생하여 정말 힘들때 하나님을 원망했었다.
(불행3)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시어머니와 같이 산다. 혼자있는 걸 좋아하는 내 성격과 남편, 시어머니는 카톨릭신자인것, 잘해주시는 시어머니께 며느리 살이 시키는 나 자신이 너무 싫어 차라리 분가하고 싶은 현재가 넘 힘들다.
(불행4) ‘고난이 보석이다’ 라는 말씀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므로 감사하고 힘을 얻지만 늘 지고 무너지는 생활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