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1강 나눔 보고서
출석: 안문숙, 추인경, 박은형, 강주희, 이영란, 이수경, 최민정, 조희연 총 8명
주제: 삶선그래프
안문숙: 딸 여섯에 넷째로 태어나 불행하고 존재감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많이 다투셨고 자살생각을 많이 했었다. 남편을 만나 연애하던 시절이 가장 행복한시절 이었던 것 같고,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 했지만 남편의 폭력과 폭언으로 행복하지 않았다. 인생이 너무 고달파서 신앙을 가지게 되었는데나를 항상 도와주셨던 목사님 부부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시는 사건 후 너무 힘들었지만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며 인생이 해석되기 시작했다. 두달 전 딸이 자살 시도를 했었고 아들은학교폭력에 연루되어 고난은 계속 되고 있다.
추인경: 모태신앙이다. 어린시절 가난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20세 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삶이 너무 즐겁고 기뻐졌다. 결혼과 동시에 신분 상승하여 문자적으로지하에 살다가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다. 희귀질환이있는 셋째의 출산과 함께 인생이 바닥으로 추락했는데 설상가상으로 친정 어머니까지 돌아가셨다. 교회에서 말씀을 들으며 삶이 회복되면서 넷째도 낳게 되었다. 작년 시어머니께서 암 진단을 받으시며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치료비 문제로 그 동안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던 내 죄가 폭발했지만, 빌레몬 1장에서 예수님 때문에 갇힌 바울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되며 말씀이 나를 변화 시키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박은형: 성당에 다닌다. 나눔이부담스럽고, 오기 전에는 내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삶선그래프를 그리며 마음이 조금 열렸다. 군인이셨던 아버지 밑에서 비교적 평탄한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 졸업후 취업을 하게 되어 남편을 만난 것이 가장 행복한 기억이다. 둘째가 난치병에 걸렸고 하늘나라에 갔던 일이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는나의 가장 큰 아픔이다. 사춘기 아이에게 하는 내 행동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각했는데 친구가 권해서부모학교에 오게 되었다. 현재남편의 직장이나 거취가 안정적이지 않아 삶이 조금 불안하다. 부모학교를 통해 내가 부모로서 또 아내로서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
강주희: 삼녀의 둘째로 밝고 활발한 성품이었고 초등학교 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면서새엄마와 살게 되어 심리적으로 힘들었지만 친구들에게 내 환경을 오픈하며 상처받은 친구들을 교회로 전도하며 씩씩하게 살았다. 고2때미국으로 이민 가서 3달만에 아빠에게 쫓겨나며 고학으로 대학까지 졸업하며 성공이 목적인 삶을 살았다. 증권회사 국제부 애널리스트로 한국에 화려하게컴백했는데 인생이 허무해졌고 IMF로 투자금을 다 날리며 미국으로 도피하듯 MBA 공부를 하러 떠났지만 곧 그만두고 직장생활을 했다. 부자청년의 모습을 한 남편을 만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결혼했지만 남편은가장의 역할을 하지 않았고 결혼 십년만에 자식도 없이 시댁에 얹혀 사는 실업자가 되어 위로 받으려고교회에 왔다. 야곱의 환도뼈를치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어 그때부터 교회에 등록하고 모든 양육을 받고, 남편과 함께 10억대의 빚을 갚으며 육적으로도 조금씩 회복시켜 주시고 결혼 12년만에아기도 태어나 지금 3살이다. 육이 회복되니 영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냥 붙어가며 아이를 말씀으로양육하기 위해 부모학교에 등록했다.
이영란: 2남2녀의 장녀로 태어나 무난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주 슬픈 것도 없지만 그다지 기쁜 것도없이 삶을 살고 있다. 조건이맞는 사람과 사랑 없이 결혼했고 6개월 후 이혼의 위기가 왔지만 그 고비를 넘기고 아이 셋을 낳고 살고있다. 남편과의 관계는 개선되었지만아직도 소통이 원만하지는 않다. 힘든일이 많았던 남편 가족사로 인해 시누이나 남편이 상처가 많고, 우리들교회에 출석하시는 시누이의 선물로부모학교에 오게 되었다.
이수경: 2남 6녀의 막내로 산골의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자식양육하기가 힘든 성인 아이로 형제들이 모두 어릴 때부터 독립적으로 자랐다. 중학교 때 도시로 나와 학교 졸업 후 첫사랑인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다. 나는 애정 결핍으로 집착이 있는데 남편은다복한 가정에서 자라 한결 같은 성품의 사람이다. 신혼부터 시댁 근처에 살며 왕래가 잦았는데 싫지 않았고 오히려 더 좋았고 아직도 시댁과 관계가 좋다. 아이들도 잘 자라고 별 고난이 없어 세상적가치관이 많아. 아이들과 나만교회에 나오고 있다.
최민정: 어릴 때부터 우울했다. 아버지는 노름을 하셨는데 가끔 잘 해 주시던 아버지가 기억 나지만 두려워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아버지와 다른 사람인 것 같아 남편과결혼 했는데 같은 성향의 남편이라 무섭고 힘들었다. 결혼과 함께 우울증이 왔지만 말씀이 들리고 내 죄가 보이며 다시 행복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