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10조 5번째 나눔스케치
일시: 2014.05.27(화)10:00
모인이: 임보아, 정승원, 서숙경, 유미진, 김현진, 신현아, 이미림
*나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는 부모인가?(방관형, 학습형, 주도형, 자율형)
임보아
방관형. 매일 엄마는 피곤하다며 너 혼자 놀아라고 하며 tv는 못 보게 하면서 다른 것으로 놀라고 지적질하는 엄마다. 그나마 남편은 나에게는 느부갓네살이지만 나보다는 애들하고 놀아주려고 노력하는 면이 있다.
이미림
방관형이면서 주도형이면서 자율형이다. 우울할땐 방관형이 되고 놀아줄땐 아이가 6살인데 그 수준으로 역할놀이를 해 주게 된다. 나는 일관성이 없고 남편은 자꾸 어떻게 생각하냐며 답을 유도할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나도 남편도 좀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숙경
방관형이면서 조금씩 다 있는데 놀면서도 자꾸 숫자를 알려주려고 한다. 그냥 있는대로 아이에게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꾸 주도하려고 한다. 그리고 귀차니즘이 있다보니 바깥놀이를 좋아하는데 아이가 원하는 만큼 밖에서 놀아주지를 못 한다. 아이가 원하는 만큼 못 해주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유미진
마음은 자율형인데 요즘은 임신으로 힘드니 방관형이 되어가고 있다. 아이가 엄마를 부를때 바로 반응하려고 애쓴다. 왜냐면 그래야 힘들때 하나님을 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은 자율형인데 그 물감놀이 같은 경우는 감당이 안 되 다른 놀이로 유도하는 주도형이 된다.
신현아
몸이 무겁다보니 자꾸 방관형이 되가는 것 같다. 내가 힘들어 자면 4살아들이 혼자 잘 노는 것을 보면 미안하긴 한데 좀 힘들다.
김현진
둘째아이가 남자아이다 보니 에너지가 넘치고 무게가 많이 나가니 베이비시터도 힘들어할 정도이다. 위험한 곳으로만 가려하고 다른 장난감보다는 통돌이 대걸레에 꽂혀서 다른 일은 못 하게 하니 힘든 것이 있다. 베이비시터도 아이가 계속 대걸레를 밟아달라고 하니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한다. 남편도 나도 조금은 노력하고 있지만 아이랑 놀아주는 것이 힘든 부분이 있다.
정유연
첫째는 주도, 학습형이었는데 둘째는 방관형이 되었다. 나도 어릴때 엄마와 놀았던 기억이 없다보니 내 열심으로 주도해서 학습하는 부분정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놀이치료를 받는 첫째를 보며 정신이 확 차려지며 오늘 강의를 통해 방관이 되더라도 놀게 해 주려 한다. 많은 도움이 됐다.
정승원
친정엄마와 나는 기본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을 좋아해서 자율형으로 보이지만 지치면 주도형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몸이 힘드니 뒹굴놀이라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놀이를 하며 쉬려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놀아주다 보니 늘 엄마를 찾아 오히려 지금은 엄마가 설겆이를 하니 끝날때까지 혼자 놀도록 하자는 적용을 하고 있다. 요즘은 남자아이다 보니 몸으로 놀려고 해 조금 힘든 부분이 있어 남편의 부재로 몸으로 노는 방법을 알아 보며 샌드백을 사용하게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