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료와 과제를 함께 나눕니다.
부모학교 구성원이 소식과 자료를 나눕니다.
*나눔질문*
-얼마나 큐티를 절실히 하시나요? 액세사리 정도로 생각하지 않습니까?사건이 오면 무엇을 하십니까?
A집사님:
예전에는 큐티를 형식적으로 하거나 빼먹을 때도 많았는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큐티를 하고 안 하고에 따라 제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반복해서 듣고 기록하다 보니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던 말씀도 조금씩 깨달아지고, 생각의 깊이도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말씀이 쌓일수록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그 말씀이 제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 참 신기하고 감사합니다.이 귀한 말씀을 저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평생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B집사님;
말씀을 듣는 것과 직접 필사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반복해서 필사하다 보니 말씀이 이해되고 삶에 적용하는 힘이 생겼습니다.남편과의 오랜 갈등 속에서 분노와 불안, 우울함으로 힘들었지만, 매일 큐티와 필사를 하며 말씀 앞에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억울하고 화가 날 때도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다 보면 감정이 가라앉고, 다시 남편에게 따뜻하게 대할 힘을 얻게 됩니다.약의 도움도 필요할 때가 있지만, 제 마음과 삶을 변화시키는 데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말씀이었습니다.
이제는 남편의 잘못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저의 죄와 부족함도 인정하게 되었고, 남편에게도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보며 감사합니다. 말씀이야말로 저를 살리고 가정을 변화시키는 힘임을 고백합니다.
c집사님:
이혼 후 5년 만에 재결합해 다시 함께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진정한 부부 관계의 회복은 최근에야 시작된 것 같습니다.올해 엄격하신 목자님을 만나 현장예배와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구체적으로 적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순종했지만, 남편과 함께 식사하고 작은 말에도 진심으로 반응하면서 관계가 조금씩 달라졌습니다.그동안 저는 착하고 순종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남편을 마음으로 무시하면서 겉으로만 잘하는 척했던 교만한 사람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오랜 신앙생활에도 깨닫지 못했던 죄를 말씀으로 날마다 보게 하시고, 형식적인 순종이 아닌 진심 어린 적용을 통해 부부 관계를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D집사님: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말씀을 듣는 데 익숙할 뿐, 직접 묵상하고 적용 질문에 답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동안 누군가 차려준 말씀을 받아먹기만 했지, 스스로 말씀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는 훈련이 부족했음을 깨닫습니다.예전에 회개가 잘되지 않아 말씀을 직접 써본 적이 있는데, 그때 기록한 한 구절 한 구절이 마음에 남아 지금까지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말씀을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이제는 듣기만 하는 신앙에서 벗어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으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