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료와 과제를 함께 나눕니다.
부모학교 구성원이 소식과 자료를 나눕니다.
일 시 : 2026.9.22.화 10시 참석자: 5명(8조) 작성자: 조은샘 내 용: 애착의 상실과 회복 (3주차)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 할것이 둔감성 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 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내용은 무엇인가요? -가집사님 부정적 소통방식에서 죄책감을 유도하는 언행을 자주 사용했다. 큰아이와 관계가 힘들다. 부정적 소통방식으로 훈육해서 미안하다라고 했는데 아이가 화가 나있었다. '이제와서?'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짜증이 났다고 했다. 당황스럽고 그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었지만 그랬구나 하고 인정해 주었다. 후로 솔직한 소통을 해서 풀리긴 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면 또 다른 문제로 짜증을 냈다. 큐티 말씀으로 매일 나를 보고 소통을 하는게 참 어려운것 같다. 나도 안정적인 애착환경이 아니었기에 갈피를 못잡는다는 생각이 든다. -나집사님 경험부족이다. 준비없이 아이가 생겼다. 감정에 따라 일관성 없이 교육했다. 친정가면 아이를 맡기고 쉬었다. 아이가 자다 깨면 내가 힘들었기 때문에 울어도 괜찮다고 방치를 했다. 수면교육이랍시고 떨어 뜨려 놓기도 했다. 아이가 나를 안찾는것도 이상하게 생각이 되지만 나에게 매달리는것도 힘들다는 점이 나의 이중성이 라고 생각한다. -디집사님 혼란된 애착으로 양육한것 같다. 모성애가 없다고 생각했다. 남편에게 육아에 대해 지적을 들으면 자책으로 빠지고 우울증이 심했다. 첫째에게는 티비를 많이 틀어줬는데 내가 편했다. 요즘은 훈육을 위해 위협을 사용한다. 아이의 성격과 행동이 내 어릴적과 같아서 이해가 가기도 한다. -라집사님 다섯살 둘째아이가 양육이 힘들었다. 울음이 멈추지 않는다. 첫째가 자폐가 있으니 둘째는 이모님이 키워주셨다.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에 내가 제 1양육자의 역할을 못했다는것을 깨달았다. 일관성 없이 양육을 하니 둘째는 눈치를 많이보고 칭찬받으려고 과한 행동을 하는 것 같다. 소통방식은 훈육을 위한 위협을 사용한다. 첫째는 자폐성향이라 이런 말들이 불안을 더 증가시켰던 것 같다. 내 자체가 부모님에게 안정형 애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싸움이 났을 때 풀어지는 과정을 잘 보지 못했고 나도 아이들에게 감정이 상하면 일관되지 못하게 행동했다. 내 힘으로는 안되는 것 같다. 공동체와 말씀의 힘으로 가야할 것 같다. -마집사님 과민반응으로 소통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콜라에 얼음넣어서 먹고 싶어." 하면 안돼 감기 걸려. "슬라임 만지고 싶어" 하면 안돼 두드러기 생겨. 하면서 욕구를 많이 통제했다. 내가 통제된 환경에서 자라서 아이를 통제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수습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함에 많이 가두고 살았다. 또한 아들들이라 사고를 많이 치고 병치레를 많이 하며 컸기 때문에 더욱 통제를 하면서 살았다. 첫째가 7살때 에이디 판정받았고 통제하면 스트레스가 심더 심해질것이라 생각이 되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조금씩 허용해주기 시작했다. 둘째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아직 아기 같아서 여전히 통제하고 있는데 해보고 싶은것들은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는 할 수 있도록 조금씩 허용해 주고 있다. 가령 얼음을 먹을 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엄마가 기도할게. 오늘은 얼음 먹어봐" 하니 아이가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