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
참석: 6/6명
A 첫째는 둔감성으로 키운 거 같습니다.육아서적을 찾아 보지도 않았고 타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변형된 자기애로 자기만족으로 주로 타인을 챙긴 거 같습니다.형식적인 세상적 관점에서 남을 잘 챙기고 인정 받아지니 내가 사람을 잘 챙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둔감성이 있는 상태에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오늘 강의에 부정적인 소통 방식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지난 강의 공감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소통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번주도 소통에 대한 방식에 대한 적용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 저는 아이들에게 민감성으로 반응을 해줬는데 말씀이 아니라 제 감정에 치우치다 보니 일관성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부정적인 소통 방식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너가 그게 뭐가 무섭니" 라고 하거나 "너 이렇게 하면 아빠에게 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아이와 남편에게 많이 한 거 같습니다.아이의 불편함을 받아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인본적인 생각이 강했고 말씀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나의 열심에 가까웠습니다.내죄 보는 말씀으로 들어야 하는데 남편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으로 들립니다.시댁을 분석하고 남편을 분석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 시간에도 아이가 9살인데도 유년부에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아이가 저항형 애착인거 같습니다.부모의 별거로 인해서 아이가 그때 받은 충격이 크면서 저항형 애착이 커진 거 같습니다.
남편은 둔감성이 심한 거 같아서 이런 것들을 저와 시어머님과 협심해서 가야되는데 서로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말씀을 들으니 내가 무릎을 꿇어 그 수준을 맞추고 같이 울면서 굴러내는 작업을 해야지 같이 살아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 이야기에 "네" 라고 순종하고,
내 우선순위를 내려놓고 남편에게 미리 알리고 약속을 지켜주겠습니다.
C 여러번 강의를 들으면서 애착 관계를 들을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저는 자기애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 강의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들으면서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잘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자기 연민이 많이 사라졌고 내가 되풀이 하는 것이 느껴지면서 오늘 그 동안 느끼지 못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큰딸에게 비난을 많이 하고 귀찮아 합니다.
아이 4명을 낳고서도 자기애가 강했는데,저는 나의 동그라미가 너무 크다는 이야기를 목장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가족들의 동그라미는 작고 나의 동그라미만 크다는 것이었습다.저만 힘들고 저만 어려웠던 것입니다.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어려워서 이번에도 부모 학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째에게 제일 많은 애정을 주었는데도 아직도 나에게 요청 하는 것이 싫습니다.
이런 마음과 자기애를 버리고 가족에 대한 민감함을 키워야 할 거 같습니다.
하루의 대화 중 아이들과 큐티를 함께 하는 것이 함께 이야기 나누기 제일 좋은데 그것이 너무 어렵습니다.1분을 하든 2분을 하든 큐티를 나눌 때 아이와 함께 제일 유의미한 대화를 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것이 일관성인데, 잘해주다가도 굉장히 화를 낼 때가 있습니다.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를 내기 전에 심호흡을 하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D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부모학교를 신청 한 것은 아니라, 나는 잘해왔다고 생각해서 집중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독박으로 아이들도 잘 키워왔고 아이들도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저는 자기애가 속으로는 강하지만 표출하지 못하는 편이라 거절을 잘 못합니다.아이들과도 나눔이 잘되는 편이라 아이들이 시시 콜콜한 이야기도 잘 나눕니다.오히려 아이들이 민감 하지 않은 부분도 내가 더 예민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을 좀 거 고민해 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 아이 낳기 몇 개월 전 회사를 그만뒀기에 온전히 아이를 돌보며 지내는 환경이 되었고, 첫 아이다 보니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며 아이가 불편한 것은 없는지 세세히 살피며 보냈습니다. 하지만 너무 챙겨주다 보니 아이 스스로 하는 기회를 많이 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을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여겼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둔감한 부모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아이가 손을 씻지 않았는데 씻었다고 거짓말을 하기에 제가 확인하려고 되묻는데 그것이 오히려 반발심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씻었을 때도 의심하며 물을 때가 있을 것이기에 믿어줘야 하는데도 잘 되지 않습니다. 이번 주에는 묻지 않고 손을 씻는 것이 보이면 칭찬을 많이 해주려 합니다.
F 이혼한 가정에서 자라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생각이 너무 강했습니다.
첫째를 낳고 조리원에서 온갖 육아 서적을 읽었고 아이들 육아가 힘들때마다 육아 서적을 뒤져봤습니다.제가 부모와 올바른 애착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와의 애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오랜만에 애착에 대한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내가 잘못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저는 조심 한다고 하면서도 종종 죄책감을 유도하는 언행을 하거나 훈육을 위해 위협을 하곤 합니다.아이의 주관적 경험을 제대로 들어 주지 못하는 때도 있는거 같습니다.이런 부분을 한주간 좀 더 세밀히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고치는 적용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