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하기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인가요?, ‘부정적
소통 방식’ 인가요?
당집사님
제가 애착관계 형성에 고쳐야 할 것은 둔감성입니다. 초2 아들이 농구화가 필요해서 당근마켓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저는
농구화면 된다는 생각에 신발에 이름까지 써져 있는 그대로 구입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이름
쓰여 있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생각을 하는 둔감한 엄마입니다. 주변 딸 갖은 엄마들이 이런 저를
보고 놀랍니다. 딸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조장님
저는 민감함이 떨어져 많이 둔감한 편입니다. 그리고 한숨을
자주 내쉬는데 이 또한 부정적 소통 방식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홍집사님
아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생색내는 대화를 하며 아이를 통제하고 내 말을 잘 듣게 만 하려고 했다
예를 들어 "너만 아니면 이렇게 안 살았어. 아빠처럼 똑같이 살아라! 아빠랑 둘이 살아. 엄마는 따로 살꺼야."
한집사님
저의 부정적 소통 방식이 딸아이 뿐만 아니라 남편과의 애착 형성에서 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일찍이 인지는 하고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할지 오늘 강의를 들었지만 영상으로 보여 주신 새엄마와 다르게 마음 밭이 많이
부족한 저로서는
참 여전히 어려운 적용이 될 것 같아 기도하며 생각과 말의 지혜와 은혜를 구하며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채집사님
부정적 소통 방식 입니다. ' 너 때문이야' 라고 비난합니다.
- 이를 고치기 위해 구체적으로 적용해 볼 내용은 무엇인가?
당집사님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습관적인 말은 비난과 질책의 말투입니다.
언제 끝나니!!! 빨리 시작해!!!아직도야!!!
이 말들은 아이를 재촉하는 표현이 많았고, 제 기준의 속도를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용으로 바꾸어 사용할 말은,
“엄마가 준비를 다 하고 계속 기다리기가 힘드네.”
“엄마 속도와 상우 속도가 많이 다르구나. 10분까지 기다려줄게.”
“엄마가 또 엄마 속도로 기다려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렇게 말투를 바꾸면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아이의 속도를
인정하고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다.
정조장님
저는 한숨을 내 쉬는 습관을 버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할 부분은 아이들에게 STL을 적용하기 위해 제
생각을 내려놓고 온전히 아이들의 이야기를 마음을 열고 들으며 공감해 주겠습니다.
홍집사님
이제는 불안을 조장하기 보다는,
"엄마가 오늘 부모 교육을 받고 왔는데 그동안 엄마가 너에게
말로 상처를 많이 주었던 것 같아. 고치려고 노력할껀데 또 엄마가 너를 비난하는 말을 하게되면 이야기해줘."
"엄마도 노력해볼게"
하고 아이에게 체크 받고 유의미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적용을 해보겠습니다.
한집사님
딸에게 저의 화나고 짜증, 부정적인 감정을(저는 만성우울증입니다 ㅠㅠ) 그대로 쏟아 부으며 마치 원인이 딸인
것처럼 하던 것에서 I-message로 바꾸어"유주야, 엄마도 피곤할 때는 계속 놀아 달라고 하면 유주가 싫은 것이 아닌데도 엄마가 힘들어서 화가 나고 짜증이 나. 엄마 잠깐 쉴 시간 좀 줄래. 그러면 다시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 고마워" , "유주야 엄마가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유주가 대답을 안 하니 엄마가 기분이 나빠지면서 큰 소리가 날 것 같아." " 엄마는
유주에게 큰 소리치고 싶지 않은데 유주에게 좋게 부드럽게 부탁하면 안 들어주네, 어쩌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