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나의 의사소통 걸림돌
참석: 6/6명
A 어렸을 때부터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맞고 올 때도 있고 물려오거나 아이들에게 치여 올 때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순하고 표현을 잘 못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그런 대상이 된 거 같습니다.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들을 자주 듣다 보니 아이가 먼저 오늘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내가 긴장이 되어 시작하게 됩니다. 막상 들어 보면 별거 아닌 일도 혼자 확대 해석을 하고 추측하고 해결해 주려고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아이의 감정에 대한 공감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엄마가 먼저 머리속으로 파악을 하고 상상을 하게 됩니다. 아이는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엄마가 판단하고 불안하게 생각하게 되니, 어쩔때는 아이가 오히려 그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그 친구가 혼날까봐 이야기를 안하게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감정 라벨링 처럼 세분화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어려운거 같고 그게 아이에게도 적용 되어 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하여 놀이 치료까지 받게 된거 같습니다.오늘 강의를 통하여 내가 먼저 감정에 대하여 여러 단어로 표현해야 되는 걸 느꼈습니다.큐티를 하면 더 훈련이 될텐데 큐티를 안해서 훈련이 안되는거 같기도 합니다.아이 덕분에 내가 배워 가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B 저의 의사소통의 걸림돌은..
오늘 강의에서 자기 내면의 마음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나의 내면의 정돈보다는 일단 아이가 3명이다 보니 내가 해내야 되는 일에 대한 것이 더 중요 했던 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듣고 배운 육아 이론을 적용하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아이에 대한 마음을 보기 보다는 추측하고 판단 위주로 대했던거 같습니다.
들은 이론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모든 것을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면서 자녀를 안전하고 올바른 길로 가게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서 통제를 하다보니 아이들과의 대화가 어려웠던거 같습니다.엄마가 무서우니 아이들이 엄마에게 말은 하지만 위로는 못받는 반복되는 상황이 생긴거 같습니다.경청의 기본을 다시 들으며 생각해보니, 나는 아이들이 이야기 할때 내 할일을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그런 기본적인 부분부터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질문 하는것,감정을 라벨링하는 것,감정 표현의 단어를 사용하는 법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 예전에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는 받아본 적이 없는 이야기인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화가 날때도 있었습니다. 애 4명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습니다.그래도 지금은 내면 정돈 이라고 하신 것이 교회에서 목장이나 양육등을 경험 하면서 조금씩 키워져서,오늘 말씀을 들으며 다시 내면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평소에 아이들이 자고나면 나의 할일들을 할 수 있는데,아이들이 안자면 너무 화가 나서 절제가 안되고 어렵습니다.아이 4명을 키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숙면이 너무 중요하고 체력 관리가 너무 중요합니다.나의 관리를 해야 큐티도 할 수 있고 큐티를 하기 위해 나의 내면이 정리 되야 한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최대한 아이들이 오기전에 나를 위해 먹어야 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했습니다.이모님이 계셔도 아이들을 돌보느라 첫째와 얼굴 보는 것도 힘들었는데, 첫째가 하교하기 전에 집에 가서 집에가서 차분하게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매일 모른다고 해서 아이들이 장난처럼 몰라씨라고 말하는데,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며 집에도 화이트 보드를 샀습니다.
이번주는 3가지 적용 내면정리,첫째 하교 시간 지키기,메모하기를 중점적으로 지켜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D 저는 공부를 많이 하면서 일련의 사건들을 나를 이해시키려고 합니다.이런 훈련이 잘되어있어서 이런 강의를 들을 때 편안합니다.원인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려면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야하고 그것에 시간,에너지를 쏟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그런데 엄마들은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쁘기 때문에 본질에 대한 것을 잘 놓치는거 같습니다.남편이 아이들을 주 양육자로 보면서 이제는 3자 입장에서 남편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보이기 보다는 '내가 이렇게 하는데 너는 왜 못해.'이런 마음이 있었던거 같습니다.이제는 살리는 적용을 해야겠다는 것이 되는거 같습니다.남편이 못해주는 것에 대해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도와주고 알려 주고 하는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글을 배웠을때 웅변 학원을 다녔는데,읽고 말하기 훈련이 되면서 언어적인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이런 것들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큐티를 하면 reading을 하고 writing을 하고 thinking을 해야 하는데 웅변학원에서 이런 과정이 많이 훈련된 거 같고, 이것이 말씀으로 같이 훈련이 되면 아이들의 사회 생활에도 도움이 되고 표준이 될 거 같습니다.
일에서 글을 읽고 쓰기 위해 의견 공유를 많이 하는데 그런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저는 아이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언어적인 능력이 빨랐는데.. 지금은 남편이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거 같아서,내가 공부를 많이 해야 아이들과도 의사소통이 잘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민준 유튜브를 보면서 남편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게 된거 같습니다.
E 저는 아이들에게 공감하는 것 같으면서 내가 내 생각만 하고 판단하는거 같습니다.내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엄마 같지만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오늘 강의에서 감정을 이해하는 상대방의 욕구에 대한 부분이 정말 와닿았습니다.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공감하는 것까지가 되야 하는데 그것이 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그것을 조금 더 훈련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F 저의 의사소통 걸림돌은 추측과 판단,일반화 입니다.
지난 주말 다른 가족들과 가족 식사가 있었는데 딸이 엉엉 울며 자신의 속상함을 표시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함께 있던 가족의 아이가 자신에게 인간같지 않다고 했는데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 않냐며 엉엉 울며 좀처럼 달래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이를 달래면서도 기본적으로 상대방 아이가 7세 이기 때문에 그런 단어를 써서 표현 했을리가 없다고 속으로 추측 했습니다.함께 자리에 있던 첫째에게 사실 확인을 했지만 첫째도 잘 모른다고 하니 전 더욱 확신하여 딸아이에게 그 친구가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 강아지 같다고 한것이 아니냐 그런데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것이 아니냐고 평소 아이의 소통의 습관을 생각하며 이야기했고,아니라고 억울해 하는 아이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그런데 후에 그 친구가 그 말을 사용하는 것을 제 눈으로 보게되었습니다.딸 아이에게 몹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오늘 강의를 통해 제가 평소에 아이들과 나누었던 대화들을 생각해보니 전 항상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기 보다는 저의 추측과 판단이 무조건 적으로 앞서있었고, 해결해주는 것에만 집중 되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