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집사님
판단하기와 조언하기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편이라 그때마다 전부 STL를 해야하는건가 싶은 의문이 든다. 아이들에 대한 호기심이 없으니 질문을 안하게되는데, 이번주는 아이가 이야기할 때 질문을 하도록 노력 해봐야겠다싶고 한번 듣고 답을 주려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해줘"라고 해보겠다.
남편과는 대화가 잘되는 편이라 지난주 강의를 들으면서 공감이 잘 되지않았다. 그래서 부모학교에서 들은내용을 남편에게 잘 전달하는걸 적용으로 삼았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남편이기에 내 인생의 좋았을 때와 힘들었을 때를 알고있는데, 내 삶 그래프를 전할 때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고있는 남편이라는 것이 감사했다.
D집사님
공감을 잘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하다가도 내가 의도한대로 따라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 마음이 티 날 것 같다.
아이가 3살인데, 감정표현이 자유롭게 안되니 물건을 던지려고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단호하게 훈육했더니 요즘은 던지려 하다가도 멈춘다. 하지만 내가 에너지가 안될 때는 그냥 소리지르게 될 때도 있다. 잘 공감해주다가도 화를 내는 엄마로 인해 아이가 혼란스러울 것 같다.
짜증나는 내 상태를 먼저 알아채서 일관성 있는 엄마가 되도록 적용 해보겠다.
C집사님
판단하기이다.
옳고 그름이 있어서 자꾸 판단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남편이 이야기를 하면 결론이 뭔지부터 얘기하라고 하게 될 때가 있다.
이번주는 내 감정을 먼저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녀로 인해 화가 났을 때 강의시간에 알려주신 호흡부터하고 아이와 대화를 해야겠다.
B집사님
말자르기와 추측하기다.
아이가 4명이다보니 아이들 이야기를 다 듣지 못하고 '이래서 이런거겠지'하게 된다. 그리고 내가 감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니 아이들도 감정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번주는 감정단어를 최대한 아이들에게 써보고, 강의 중 STL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 한명씩 적용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집사님
내 말하기와 말자르기다.
아이가 말을 잘안하는 편이라서 들어주려고 질문을 해도 잘 대답을 안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말을 자르고 내말만 하니 아이가 말하기 싫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아이가 하는말을 절대 끊지않고 경청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