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집사님
20살 때 아빠가 주식으로 몇억 날리시며 물질고난이 시작되고 그때당시 남자친구와 낙태의 죄를 저질렀는데, 21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우리들교회를 오게 되어 말씀으로 해석받고 회개하게 되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출산한 뒤부터 남편과 피터지게 싸웠고, 조금씩 관계가 나아지고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된지 두달이 되었을 때 둘째가 생겨 많이 울고 무너졌다. 낙태의 죄가 있으면서도 마음속에 살인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을 회개하게 되었고 둘째가 우리집의 보석같은 아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지내고있는 중이고, 첫째 3살때 부모학교를 들었지만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다시 수강신청하게 되었다.
B집사님
부모님 사랑을 듬뿍 받다가 동생이 태어났을때 너무 힘들었고, 잦은 전학으로 인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우리들교회에 20살에 와서 조금씩 회복이 되었고 취직하고 결혼하면서 30살에 출산했는데, 출산하자마자 1시간 넘게 수술을 받게 되면서 몸이 많이 망가져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둘째, 셋째, 넷째까지 주셨고, 임신임을 알고 너무 힘들었던 마음일 때도 있었지만 내가 이렇게 자녀를 사랑할수 있는 사람임에 스스로 놀랍다. 어릴 때 우울감이 있었고 자살 할 줄 알았는데, 이 나이까지 살면서 아이를 네명을 낳고 우울할틈 없이 살고있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C집사님
무서운 할머니, 폭력적인 아빠, 사춘기 시절 친구들과의 관계로 힘들었지만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 그러다 우리들교회를 다니는 남자친구를 따라 오게 되었는데, 남자친구의 힘든 가정상황을 알면서도 불구덩이로 뛰어든 상황이다.
시어머니가 조현병 증상이 있으시고 시아버지도 가출하신 상황이었는데, 결혼할때 가정으로 돌아오셨다. 남편은 이렇게 문제가 많은 시댁문제로 인해 늘 에너지를 바깥에서 쏟다보니 우리가정에는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어 독박육아로 힘들다.
그런데 최근에 엄마가 친엄마가 아닌걸 알게 되었다. 어린시절의 아픔이 사실은 이런 환경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니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내 인생보다 시댁상황이 더 심각한 상황이다보니 내 사건을 묵상할 시간이 없다.
D집사님
유아기 때 말을 더듬었는데 말 더듬는거로 아빠에게 거절감을 느낀 사건 이후로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미술에 소질이 있다는 선생님 말씀에 자존감이 조금 올라갔고 대학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데 신기하게 말 더듬는 증상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그런데 말 더듬던 증상도 사라지고 미술로 대학에도 들어갔음에도 오히려 대학 생활을 하며 공허함을 느껴 선교단체를 들어가게 되었다. 그때당시는 깨닫지 못했지만 선교라는 목적하에 현실로부터 도피했던 것 같다. 담임목사님을 선교단체에 강의를 해주러오셔서 알게 되었는데, 룻기 말씀을 들으며 시집살이로 힘들었던 엄마와 내 엄마를 힘들게하는 할머니를 죽이고 싶어했던 내가 구속사적으로 해석되었다.
교회도 다니고 학벌도 좋은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고 우리들교회에 전도를 했는데, 집이 대전이다보니 힘들어서 지역교회를 다니다가 다시 우리들교회로 돌아온 상황이다.
똑똑한 남편은 구속사적으로 말씀이 해석이 되지 않으니 옳고그름만 따지며 교회에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고, 부부목장을 2년 나왔었는데 지금은 안나오고 있고 작년에 둘째 하늘나라가고 공황증세로 약먹고 있다.
지금 주말부부로 남편 일은 안산에 있어 주중에는 시댁에서 지내고, 주말에는 대전으로 내려와야하는데 시어머니가 못 내려오게 방해하시니 너무 힘들다.
E집사님
미숙아로 태어나 어린시절 너무 많이 아팠다. 엄마가 전국의 기도원을 다니시며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건강이 회복되었고 모태신앙으로 믿음생활도 열심히 했기에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다.
공부도 잘하고 신앙생활도 행복하게 하다보니 대학시절까지 잘 지냈는데 사법시험시험을 여러번 실패하며 마음이 힘들 때 오래 연애한 남편과 결혼했다. 더 나이질 줄 알았던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고 아이도 생기지 않으니 더 힘들었다. 5년만에 생긴 아이였기에 너무나 귀하고 소중해 노산임에도 자연주의 출산을 고집해서 낳았다. 그런데 정서적 케어는 공부하지않고 테크닉적인 육아만 공부했어서 육아 우울증이 쎄게 왔다.
사법시험실패, 시댁우울증, 육아우울증이 겹쳐 힘든 상황에 갑자기 송도로 이사를 가게되서 매일 베란다에 서있을 정도로 안좋았다. 그때 우리들교회를 알게되었고 목장참석하게 되었다.
남편 회사가 인천쪽으로 발령받아 송도에 살게 된건데 연고 없는 송도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동남쪽으로 이사가고 싶다며 계속 기도를 했더니 남편회사가 인수합병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 분당으로 이사오게되었다. 목장에서 우울증 약 먹어보라 하셔서 지금 먹고 있고, 갑상선이나 그 외 호르몬에 문제가 있어서 먹었던 약에 대한 부작용으로 살이 많이 쪘었는데 지금 살을 빼고있다.
**제가 시간분배를 못해서 집사님 한분이 못나누셨습니다ㅠㅠ 다음번 출석하실때 나눔 듣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