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미디어 사용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가? 내가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나는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는 부모인가?
(방관형,학습형,주도형,자율형)
아이와 놀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가집사님 :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는 저녁시간에도 혼자 식사하면서낮에보던 영상을 이어서 보고 싶어 영상을 틀어놓고 소리를 줄이고 화면을 돌려아이들은 영상못보게 하고 밥을 먹었는데 고쳐야할 잘못된 습관임을 깨달았고
애들이랑 있을때는 절대 영상을 보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
나는아이와 놀아주질 않는 부모였다. 놀아주지 않고 시간이 있기만하면 공부만 시키니 아이도 엄마는 공부만 시키는 엄마야라고 하는 말도 들었었다.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아이와 놀면 힘든데
강의들으면서 아이에게 맡겨서 놀아도 되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반응해주면서 놀아주면 되겠다 생각했다.
나집사님: 학습형 부모인거같다. 아이와 놀 때 바퀴가 몇개야? 물으면서 놀아주었고, 집안일 해야할때는 영상보고 놀게 했다.
그래도 많이 놀아주는 편이라 생각한다. 남편이 뇌졸증으로 아픈이후라 신체활동 힘들어하니 내가 데리고 나가 놀아주었다. 남편은 핸드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는데, 한번씩 확인해야하는 게임을 한다. 그러다보니 애들 있을때 한번씩 확인하는데 애들 앞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면 울화가 치민다.
애들 재울때까지 집안일도 못하고 씻지도 못하는데 남편은 본인 씻으러 갈때 애들 영상보여주니 남편 단점만 보이고 있다.
다집사님: 누워서 핸드폰하는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첫째 어릴 때부모교육 하면서 지켜봐야하는 것을 배웠는데, 아이가 상호작용을 많이 원한다. 놀이치료에서 20분 특별놀이시간으로 아이와 분리된 공간 안에서 아이가 원하는것 하는 것을 배웠는데, 특별놀이를 매일 해야하니 상호작용해주는 것이 지치고 일처럼 하게된다.
둘째하고는 자율적 놀이가 되는데, 첫째는 보드게임을 해야하고 아슬아슬하게 첫째가 이기도록 해줘야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남편은 아이와 놀면서 과하게 반응하는 것을 잘하는데, 나는 반응이 적어서 아이가 재미가 없다한다.
풍부한 감정표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첫째는 아빠와 결이 잘 맞음 아빠랑 노는 것 좋아하는데 아빠는 놀아줄 시간이 부족하고, 저와는 결핍된 놀이를 하는 것같고, 충족이 잘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집사님:지난 수요일 정체성, 동기 에 관한 논문을 읽었다.
내재적 동기, 외재적 동기에 대해 나와있었는데 자기가 원해서 하는것은 내재적 동기이고, 외부에 의해 하는 것은 외재적 동기다. 외재적 동기로 공부하면 오래 못 가기에 내재적 동기가 중요한데, 내재적 동기로 아이가 가장 먼저하는것이 놀이라고 나와있었다.
정체성을 심으려면 탐색 시간과 헌신이 필요한데
탐색과 헌신이 둘다 안되면 제일 안좋고 둘다 되야 제일 좋다고 한다.
내재적 동기로 탐색하는게 놀이이며, 놀이를 통해 아이의 관심사 능력이 다 이루어진다를 읽었다.
그 후 놀이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다.
놀이를 할때 아이가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게 드러난다는 것이 느껴지니
갑자기 관찰을 하게되었다.
그동안 아이에 대한 걱정들(운동부족, 집중력 부족등)이 있었는데,
아이의 놀이를 따라가다보니 아이가 운동을 많이하고, 창의적 것들도 많이 나온다는 것을 보게되었다.
40분 타이머 안해도 어느정도 하면 마무리가 되었고, 그동안은 말을 안했는데, 아이가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있다.
조금만 만족을시켜주면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그동안 아이에게 어떻게 한건지 반성이 되었다,
오늘 강의 내용들이 지난 수요일에 본 논문과 맞아떨어져서 좋았다. 지난 토요일
친정모임이 있었고, 보통은 애들 놀이하는곳에 안가는데, 그날은 가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관찰형, 능동형이 되어 있어주었다. 아이가 놀이를 할 때 부모의 역할은 내재적 동기를 서포트해주고, 아이들끼리 놀이하면 구조가 없으니 그 구조만 해주면 아이들의 능력치가 확 올라갔다.
이렇게 내가 해주니 아이들과 좋은시간 보낼수있었고 아이들도 잘하는 것이 발현이 되는 것을 이 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