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집사님 : 아이가 15개월이다. 원래 아기가 엄마 껌딱지였는데, 첨에 그걸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돌이 되어도 나아지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그냥 마음의 준비 받아들였다.
부정적인 소통은? 아직은 부정적인 소통은 별로 안하고 지금은 다 받아줘야된다고 생각하는 편.
이제는 좀 알아듣기 시작하니까 좀 조심해야하고 하는 것들
부부관계 싸늘함이나 이런 것을 느끼지 않게 해줘야하는데 걱정이다.
나집사님 :
퇴근하고 아이를 돌보는 시간에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 전날 잘 못잔날은 더 짜증이 난다.
거실에 누워있다가 잠들면 아이가 난리가 난다. 엄마를 일어나게 하려고 하루하루 힘들다.
애 키우면서 체력관리 힘들다. 체력 떨어졌을때 아이한테 짜증. 그래서 힘들다. 밤에 일찍 자려고 하려고 한다. 수면, 77일 통잠 우리애는 순둥이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돌 지나서는 다행히 잘 잠. 수면은 괜찮은데 크면서 잠이 줄어들면서 , 원래 8시반에 잤는데 9시에 자거나 10시에 잠듦. 자는 시간이 뒤로가면서 자유시간이 줄어드니 화가 낢.
다집사님 : (다)
아이의 돌 즈음에 어린이집에 보내려고했는데, 오늘 애착관계 결정적 시기라는 말에 아이를 어린이집을 그 시기에 보낼 계획에 대해 주저가 된다.
아이를 스스로 하는 것을 원해서 방치하면서 옆에만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아기는 안정애착형 아기처럼 엄마가 안보이면 옆에 있으면하고 엄마 있는 곳으로 오려고 한다.
오늘 수업을 들으니까 아이가 독립적으로 하도록 방치하는 것이 애착유형에 안좋은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 이 시기에 아이 옆에서 좀 더 민감하게 있어줘야 할 것 같다.
라집사님 :
나는 불안도가 높은 사람이다. 정신과에 갔을 때 엄마 아버지가 너무 싸우느냐고 그 부모라는 우주가 나에게 손을 놨다. 어린아이가 살기위해서 그 광활한 우주를 부유했다는 말에 눈물이 났다. 그래서 나는 어떤면에서 아이한테 너무 과하게 한다.
목장에서 20개월 쯤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라. 아이는 괜찮은데 엄마가 아이에게 너무 민감하게 살피는 것이 문제. 나의 문제다. 27개월 아직 잘때 손을 빤다.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나는 좀 걱정이 된다.
주변에서 걱정하면, 내가 보는 사람마다 들으면 내가 너무 신경이 쓰인다. 손빠는 것을 고치는 영상을 보여주면, 아이가 너무 충격받을까봐 못보여주고 있다.
기도하면서 주님 알아서 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나에게만 잘때 머리를 감아서 댕기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충이 있다.
마 집사님 : 저는 진짜 민감하려고 했으나 애착에 핵심기간 6-18개월의 시작점에 출산후 6개월에 복직했고
아이의 발달문제로 24개월에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주양육자는 오랜시간 어린이집에 있었던터라 원장님이셨는데
그 원장님이 아이가 1세반에 올라왔을때 새로들어온 0세반 아이를 안아주니 좌절이 되었는지 퇴행이 오고 집에서도 아기처럼 했고. 말도 잘 안되니 같은반 아이를 물기도 하고 상처도 내는 문제행동을 했습니다
이제 다시 제가 주양육자가 되어 아이와 제가 했어야 할 활동들을 하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열심히 민감해야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훈육이 필요한 28개월이니 이타이밍에 훈육해야할때인지 민감하게 반응하며 아이의 원하는대로 행동해야하는지가 고민입니다.
그러다 보니 왔다갔다도 있는것 같고. 아이는 화가나면 극도로 뒤집어지기도 하고 금새 다 울었다며 와서 안기기도 하고...
아이에게 애착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을 더 가지고 일관된 반응으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