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집사님
- 큰 애에게 예민하게 대했다. 칭찬이 안 되었다. 항상 잔소리 하고 더 잘하라고 했다. 그리고 왕따당했던 것을 이해해주지 못했다. 상대방 입장만 공감하며 아들편을 들어주지 못했다. 막내의 호통으로 큰 애를 공감해주지 못한 내 죄를 보았다. 어렸을때부터 뭐든지 내 탓이라고 교육받아 자존감이 낮아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지 못했다. 지금은 내 죄를 보며 자녀가 맞다고 해주고 있다. 서로 포기할 건 포기하며 절충해가니 서로 편해졌다.
b집사님
- 아들이 아빠를 닮았는데 첫째 육아이고 아들이라 성향을 몰라 많이 서툴렀다. 항상 2% 부족한 것이 맘에 안들고 답답했다. 못 참고 잔소리를 많이 했다. 2% 부족하지만 98%로 만족하지 못했다. 고3까지 관여하며 키웠다. 욕심은 없었지만 겸손하지 못했다. 아들이 그 때가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고 했다.
c집사님
- 시어머니의 학벌 우상을 채워 인정받아야 하니 특히 큰애에게 잔소리하며 키웠다. 사춘기때도 건강한 거리를 두며 그냥 바라만 봐줘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딸이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 밤 늦게 들어오는 것도 걱정되어 그렇다고 얘기하지 못하고 왜 안들어오냐고 닦달만 했다. 이번에 부모학교를 받으며 딸에게 물어보니 자기 편이 되어주지 않고 공감해주지 못한 것에 상처받았다고 한다. 이제는 응원해주고 가만히 바라봐주며 기다려줘야겠다.
d집사님
초6학년 아들과 초4학년 딸아이를 키우고 싶는데
6학년 되면서 아들에 감정기복이 생긴것 같다 버럭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
본인이 미안해지면 잘못했다고 사과 하기를 반복한다.
사춘기에 접어들어가는 행동들이 보여져서 조심스럽게 대하고 있지만 친구들을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 걱정이 되긴 하다
딸에게 외모로 판단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요즘 살이 찌고 있어서 먹는것을 지적하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린것 같다.
공감해주는척 판단했던것 같다
아들은 아들대로 딸은 딸대로 다른 양육법에 가르쳐 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공감해 줄 준비를 하고 믿고 응원해주는것이 중요 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