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부모인 내가 버려야 할 고정관념은 무엇이고,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적용해야 할 것은?
A 집사님: 둘째가 ADHD다. 억눌러 있다가 우울이 왔다.
요즘 첫째가 고집불통이 되었고, 요구하는 것이 많아졌다.
예) 개명, 철학에 관심있다, 불교로 개종하고 싶다 등
내가 자녀를 온전히 못 받아주고 있음이 깨닫아졌다.
계속 지속될 문제가 아니기에 절이 많은
남한산성에 드라이브를 갈 생각이다.
개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생각이다.
공감해 줄 생각이다.
B집사님: 도덕적인 판단을 버려야 할 것 같다.
성경을 잣대로 아이를 많이 판단한 것 같다.
사춘기를 6년동안 했지만, 아이가 지금 많이 변한 것 같다.
지금은 의사 선생님과 자신의 상태가 어떤 지 다 소통하고 있다.
나의 스토리를 얘기하며, 생색냈던 부분과 자기연민이 있었음을
사과했더니, 자신의 조울증을 고백했다.
둘째가 왕따당하는 아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주고, 큰 아이는 독립하기를
도와줘야 할 것 같다.
C 집사님: 아이가 AD가 있다.
심리적으로 지지를 해줘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내가 지쳐가고 있고, 생색이 올라오는 것 같다.
최근에 같이 앉아 문제도 풀고, 놀이방도 가고
함께 놀았다.학교에서 소리지르는 등이상 행동을 한 것이
소문이나서친구가 있어도 친구 엄마들이
우리 아이와함께 노는 것을 꺼려한다.
나도 모르게 막말을 하기도 했다.
막말을 하지 말고, 칭찬해 주고, 지지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D 집사님: 4학년 여자아이다. ADHD 성향이 조금 있다.
나는 방치형이다. 친정 엄마가 그래서인지 그냥 지켜만 본다.
어린이 집도 안 보내고, 칭찬도 많이 해줬는데
자신이 잘하는 게 많아서 그런지
아이는 칭찬받는 걸 너무 좋아한다.
칭찬을 더 잘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11살이 6살인 동생과 어떻게 똑같은 수준으로 놀 수 있나?
의아해하는 시선을 보내곤 했는데, 이제는 흐뭇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 집사님: 도덕적판단을 많이 한다.
아이 앞에서 판단하지 않고, 망가지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