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부모학교
날짜: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제 3강:애착의 상실과 회복
나눔질문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 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 인가요?
A 집사님
오늘 강의를 들어보니 저는 제감정에 따라 일관성없는 양육을 했던 것 같은데 아이는 안정된 애착 관계로 잘 자란 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임신 때부터 목장 공동체의 많은 기도로 임신, 출산, 양육을 하면서 크다 보니 잘 키워주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
제가 자기 애가 있다 보니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죄책감을 유도하거나 훈육을 위해 협박을 하거나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거나 아이의 계속적인 말에 귀찮아 하기도 했던 것 같고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내 입은 좀 닫고 잘 들어주고 소통해야 할 것 같아요.
B집사님
아이의 영아기 때는 둔감했었던 것 같아요. 감정적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유아기를 지나고 있는데 잘 표현하고 있어요.
부정적 소통 방식은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할 때, 분노를 표출했어요.
적당한 선에서는 아이가 다칠 수 있는 자유, 실패하고 실수 할 수 있는 자유를 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C집사님
지난주 절망의 때를 보냈어요. 아이한테 혈기를 부렸습니다.
오랜만에 내는 혈기이다 보니 아이가 쭈구리가 되어 어린이집을 가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참다가 터지니까 부모 학교를 이렇게 들으면 뭐하나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도 아이의 안전에 민감합니다. 춥고 건강에 예민하고 너무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D집사님
영아기 유아기는 민감하게 아이를 키웠던 것 같아요. 언어도 부드럽게 했었고요. 화도 많이 없었고 최선을 다해서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사춘기 잖아요. 또 지금은 제가 에너지가 없다 보니 둔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잔소리를 해도 돌아오는 반응은 날카롭다 보니 말이 줄어들게 되더라고요.
딸은 대화를 많이 하는데 아들은 아빠가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데 아빠가 잔소리가 많아요. 아빠에게 부정적인 눈빛, 말투를 발사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말씀 붙들고 말씀으로 지혜를 구하면서 가야 할 것 같아요.
E집사님
어릴 땐 아이들 케어를 민감하게 했던 것 같고 잘 놀아주고 했었어요.
아이들을 잘 챙겨서 그런지 오히려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고 집에서 있고 싶어했어요.
미술치료도 배워서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보내기도 했어요.
그런 부분들은 좋았는데 아이가 외국에 2년간 다녀왔는데 (7살에 갔다가 초2때 왔음)
적응 시키려고 노력해서 학습 적으로는 정착했으나 아이가 적응하려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사춘기가 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 아이의 사건으로 문제를 보게 되고 이제야 좀 안정 적이게 된 것 같아요.
불안이 높아서 제 불안이 올라올 때 부정적으로 말이 나올 것 같아서 입을 다무는 적용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내 불안이 아이에게 전달 안되도록
스킨십이 많은 아이를 잘 품어주고 잘 들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