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집사님
지원 동기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싶습니다.
삶선 그래프 설명
꿈이 네일아트를 하는 거였고 고등학교 실업계를 가서 자격증을 따서 바로 네일샵을 취직한게 정말 기뻤다. 그렇지만 2년 뒤 다단계에 빠지게 되어 빚을 지고 그로 인해 가족들과 사이가 나빠지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29살에 10살 많은 남편과 결혼해서 두 아들을 낳고 살았는데 얼마 전 남편이 룸살롱에서 총 2억을 쓴 사건이 드러났다. 결혼 시작부터 돈을 중시했던 시어머님과의 마찰이 있었고 병원 간병 문제가 도화선이 되어 크게 싸우고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은지 한달이 되어간다.
B 집사님
지원 동기
혈기의 혈루증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혈기를 부리는 엄마가 아닌 사랑으로 양육하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지원했습니다.
삶선 그래프 설명
20살 때 첫째를 낳고 몇년 뒤 둘째를 낳았는데,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다보니 많이 방황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좋은 엄마의 틀을 세우고 술 안 마시고 욕 안하는 엄마만 되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지키기 쉽지 않았고 주변에 아는 아이를 키우는 다른 엄마를 통해 마약을 접하게 되었다. 마약으로 인해 재작년에 교도소를 갔다가 작년 여름에 출소했다. 이 후 양육을 받게 되고 한번 더 손을 댔지만 그 뒤로는 예배와 말씀을 통해서 끊어가고 있는 중이다. 말씀과 공동체가 있는 요즘 아이들을 키우는게 조금씩 즐거워지고 있다.
C 집사님
지원 동기
목자님의 권유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면서 우울과 무기력이 다시 올라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삶선 그래프 설명
어릴 때 반지하에 살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별로 좋았던 기억이 없다.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졌던것 같다. 이후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고 언니와 함께 둘이서만 전학을 가게 되면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성인이 되서는 취업, 진로의 걱정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미용쪽으로 전공을 하다보니 다른 일을 찾기 어렵다고 느꼈지만, 오히려 회사에 들어가면서 고리타분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안정감을 가지게 되었다. 교회에 붙어만 있다보니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결혼을 하며 기뻤지만 싸우면서 힘들었다.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 시험관을 통해 6년만에 아이를 낳게 되었다. 전에는 무기력해서 밥도 잘 안차리고 자주 누워있는 생활을 했는데 아이를 낳고 계속 뭔가를 하고 움직이면서 우울과 무기력이 오히려 훨씬 나아졌다. 요즘에는 교회에 잘 붙어만 가자 하는 마음이 든다.
D 집사님
지원 동기
17개월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면 내 삶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마음이 가라앉고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마음이 올라와서 나를 일으켜 세워야한다는 생각에 적용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됐습니다.
삶선 그래프 설명
어린 시절 사랑받고 자라서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의 불화가 심했다. 초등학교 때는 따돌림을 당하면서 힘들었지만 착한 아이 증후군이 있어서 늘 말도 못하고 힘든걸 참고 혼자서 삭이며 지내왔다. 내가 힘든지 조차 모르고 살다가 고3때 엄마가 암에 걸리고 부모님의 이혼 이야기 나오자 이런 힘듦을 나눌 곳이 없어 많이 힘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청소년 우울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21살에 교회에 나와서 청년부에서 지체들과 힘듦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예전에는 교회에 가는걸 핍박하던 아빠가 교회에 와서 정착하시고 지금은 직분도 갖게 되시면서 가족도 많이 회복하게 되었다. 그 후에 청년부에서 신결혼을 해서 행복했는데 신혼 때 남편과 너무 싸워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