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느낀점
-내가 그린 삶선 그래프 설명
A
부모님의 이혼으로 역기능가정에서 자라다보니까 16,13,10살 자녀를 키우면서도 부모역할이 너무 어려워서 진정한 사랑을 주고 싶어서 신청했다. 역기능가정에서 자라서 그것이 되물림되고 있구나 느꼈다. 저는 8살 때 가정불화가 있었고,11살 때 이혼하시면서 저희 두 자매가 엄마와 생이별을 하게 되어 못보고 그리워하다가 4년후에 엄마를 잠깐 보고 다시 헤어지게 되니 초중고시절에는 따돌림당하고 그리워하며 어른아이로 가난으로 힘들었지만 대학에 잘 가고, 결국에는 괜찮은 사람이 많았음에도 가장 편안한 남자와 혼전임신해서 결혼했고 그 남편과 사는 것이 지금까지 너무 힘들어 아이들은 소외된 아이들로 자라고 ADHD가 있고 목장에 십여년간 붙어가다보니 남편은 목자가 되고, 큰딸은 청소년부 드럼을 치고 있다. 안정적인 상황이다보니 오히려 상처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B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은 했고 딸이 둘 있고 둘째딸은 뇌병변 장애가 있다. 엄마아빠가 영육간에 연합이 잘 안되니 18살 큰딸이 우울증이 있다. 그래서 적용으로 겸손한마음으로 부모학교에 참여해야 겠다하는 마음으로 지원했다. 나누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렸을때는 그냥 행복했던 것 같다. 아빠는 성실하셨고, 엄마는 알뜰히 아이들 키우셨다. 대학입학, 취직이 기뻤고, 청년때 신앙생활 열심히 하다가 즐겁게 지내고 결혼해서 큰아이 낳고 할 때 행복했다가 결혼생활은 지옥이었지만 둘째를 낳았을 때 물론 마음은 아팠지만 기뻤다. 결혼생활이 계속 힘들어 우리들교회를 왔고 공동체를 만나니 조금 올라갔다가 큰딸이 사춘기 우울증으로 다시 힘들어진 상태다. 결혼이 내가 드러나는 훈련의 때인 것 같아서 잘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
큰애를 엄하게 키웠더니 자존감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그래서 죄책감에 둘째에게는 다르게 대하고 싶어서 부모학교를 지원하게 되었다. 유년시절은 사랑많이 받고 자라서 행복했고, 큰아이를 2006년에 낳았을때도 행복했고, 아버지가 간암이셨다. 엄마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부모의 그늘이 남편으로도 채워지지 않았다. 아빠가 간암인데 간이식을 남편이 해주었다. 그후에 세브란스의 의료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그때 자살하고 싶었다. 아들은 공부를 잘 해주었고 그 자살하고 싶던 시기에 둘째를 주셨다. 그래서 우울증이 많이 사라지고 나니 유방암이 발병했다. 잘 견디다가 친정엄마가 몇 년후에 의료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못 견디게 힘들었다. 작년부터 우리들 공동체에 오게 되었다. 부부간 연합이 잘 안되다가 우리들교회 다니다보니 조금 되어지는게 있다.
D
23년 7월16일 우리들교회 왔고 2남2녀 자녀를 키우고 있고, 알콜중독 가정에서 자랐고 상처받은 나는 24살 때 20살 연상의 세자녀가 있는 사별한 남자와 결혼을 했다. 남편은 결혼할당시 재력이 있었고 아빠같은 사람이었는데 지금까지 바닥을 찍으며 잘된적이 없다. 아들둘이 무기력이 왔고 감옥도 가고 지금까지 학교생활을 잘 못하는 상황이어서 우리들교회를 왔고, 남편이 부목자로 세워졌지만 아직도 말씀이 없는 남편과 함께 연합하기 위해서 부모학교를 함께 신청했다. 태어날때부터 우울이 심했고, 도피처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애들이 사고를 치니까 다시 말씀이 들어와서 부유하게는 아니어도 마음평안하게 끝까지 가는게 소원이다. 좋았던 것은 셋째 넷째 출산이 좋았다.
E
초등학교 5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남동생과 군인인 아버지밑에서 20살까지 성장을 하다가 엄마없는 빈자리를 아버지가 잘 챙겨주셔서 사는 환경은 편했지만 항상 우울하고 힘들긴 했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던 것 같다. 남동생한데 조현병이 오면서 부모님이 재결합을 하시고, 아버지는 20년 복용하던 수면제로 치매가 오시고, 결국에는 엄마가 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부산에 계신다. 결혼은 혼전임신으로 29살에 했는데 시댁이 예술인 가족으로 워낙 별나서 남편과 치열하게 싸우다가 결혼 6년 만에 위암이 왔다. 항암의 시간을 보내다가 이년전 부터는 시댁과 다시 연락을 하면서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딸도 불안강박 때문에 약을 먹고 있다. 가정의 질서를 내가 안이하게 봤는데 내가 지키지 않은 질서 때문에 아이가 병들고 남편이 병들고를 우리들교회를 와서 알게 되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부모를 끌어들이는게 가장 나쁘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항상 그렇게 살았다. 내가 원가정에 상처가 있어서 남편에게 아버지의 형상을 갈구했구나, 내게 가족이 없는데 시댁을 통해 대가족을 주심으로 많이 채워주셨는데 내가 모르고 살았구나를 깨달았다.
F
20살 18살 7살 세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큰아이를 내맘대로 키우면서 통제하고 했던 시간들이 십여년이 지난 지금 막내 아이를 대하면서 내 뜻대로 하는 죄성이 또다시 나오니 도움받고싶어 신청했다. 부모님 이혼전인 유년시절이 행복했기 때문에 부모님의 회복을 늘 소원하며 지냈다. 상처있는 내가 가장 편하게 대할수 있는 남편을 선택해서 행복을 기대하고 결혼 했다가 독박육아로, 남편과 하나가 되지 못하니 힘들었던때 주님을 만났다. 우리들교회는 친정엄마의 권유로 오게 되었고, 아들의 학폭사건으로 공동체의 사랑을 알게하시고, 붙어가게 하셨다. 낙태죄를 회개하고 얻은 셋째의 예민함으로 힘들때가 있다. 가족은 내게 딱 맞게 주신 하나님의 계획이라는데 막내를 양육하며 투덜거리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부끄럽게 생각된다. 그래도 나 한사람이 변하면 가족이 변한다고 하니 희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