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6조 조별나눔
1.나의 의사소통 걸림돌은 무엇인가 ?
선제: 아이들보다 남편 관계에서 잘 안된다. 제일 많이 하는 건 심판하기, 판단하기, 정죄하기 소속감의 면에서 남편을 잘 인정해 주지 못한 게 많은 것 같다. 내 기준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절대적인 시간을 쏟는 것이 없으니, 일한다고 아빠의 역할보다는 여가를 즐기는 것 같았고, 그것에 내 기준에 안 미치니 판단이 되었다.
희진: 성향이 이성적이여서 이해가 되어야 공감이 되는 스타일이다. 남편도 나에게 공감을 왜 안 해주냐고 말하는 것을 많이 들었었다. 감정 단어들을 숙지해서 사용해야 겠다. 아기에게도 통제하고 그런것 같았다.
지선: 나는 공감을 잘 해준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의 듣고 나니 내가 공감을 한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고 나 위주로 생각했던 것 같다. 일반화 빼고는 다 많이 했던 것 같다. 회사 사람 대변해서 남편이 공감 못 받고 힘들어 했던 적이 있다. 나도 이성적인 성향이다. 그래도 노력을 하니 남편이 좋아했었다.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의기소침하고 소심한 모습을 보였었다. 내가 집에서 지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그 뒤로 신경을 쓰며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였다.
현정: 나는 사실 남편과 공감을 한 적이 없다. 남편을 하수로 여기고 교만하게 내가 판단을 해와서 내말하기 빼고는 전부다 골고루 머리속에서 다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나를 고발할 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말했다. 일로 바쁘고 그러니 머리속에서 멀티를 하느라 그래서 그런 것 같아서 일도 휴직하고 가정에 집중하게 되었다.
2. 이번 교육에서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할 점은 무엇인가?
선제: 추석 때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 가는데, 정서적 단어를 사용해서 말을 해보겠다.
혜령: 감정단어 리스트를 잘 숙지해서 남편이 회사에서 힘든 거 이야기할 때 감정의 단어를 써보도록 해야겠다.
희진: 남편과 대화할 때 공감을 좀 더 해주고 싶다.
지선: 이성적 성향을 못 버리는데 디테일이 부족한데, 이제는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정: 다음 부부목장에는 남편이 제가 흘려듣느나고 고발하지 않도록 잘 공감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