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강의들으며...
누구와도 따뜻한관계가 될 수 없는 문제엄마입니다.
오늘부터 하나님사랑으로 자녀들을 품어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00% 죄인인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와 따뜻한 관계
2013년에 딸들이 7살, 5살때 남편이 천국에 갔습니다. 남편이 병상에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만난 은혜는 잊어버리고
눈을 뜨면 고통스러웠고 혼자살아야 할 불안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딸들은 어리고 힘이 없었기에 불안한 제가 죽고싶어서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어도 용서를 해야했고 어린나이에 과부가 된것에 대한 원망을 쏟아내도 아빠죽고 엄마가 따라 죽을까봐 혼자 남겨질 것 상처는 두려움에 아파했지만 다시 엄마라고 부르며 용서했어야 했습니다.
우상인 남편이 죽자 자녀까지 돌아보지 않고 죽으려고만
했던 저에게 피투성이라도 살아만 있으라며 살펴주시는 목사님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고
악하고 문제많은 저보다 더 많은 피를 흘리며 아파하는 딸들의 큐티 나눔을 듣게 해주셨습니다.
엄마가 죽을까봐 불안했다며 눈물 흘리며 상처를 꺼내는 딸들을 보며 지독하게 우울한 죄인인 저를 다시 살게 해주신 하나님의 따뜻한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을 것 같은 환경에서
눈물골짜기의 복을
오늘을 살아내는 큐티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경을 극복하는 것이 아닌 주님과의 따뜻한 관계에서 지나가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힘을 얻어 시온의 대로가 있는 말씀의 대로가 열려 환경이 해석되는 가정으로 지켜주시길 불쌍히 여겨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