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나의 삶과 자녀이해
[삶선 그래프 그리기]
3강 나의 삶과 자녀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듣는 중
[삶선 그래프 그리기] 라는 과제를 수행하고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생소한 그래프그리기 였지만 50년이라는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은
내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목장에서 내 삶을 나눌 때는 주로 고난을 중심으로 나누다보니
고난을 자랑하는 듯 한 뉘앙스나 너무 힘든 삶만 산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완성된 나의 삶선 그래프를 통하여 본 내 인생은 굽이굽이 행복할 때, 슬플 때, 기쁠 때와 힘들 때가
고루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인시기가 30대부터 40대 초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결혼 후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내 열심을 내려놓기까지
15년이라는 길고도 긴 고난의 터털이 있었고 그 터널을 통과하여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건강한 교회, 건강한 공동체를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믿음의 반대는 자기열심이라고 하는데…….
정말 저는 한 여얼ㄹㄹㄹㄹ씸으로 나도 죽고 온 식구들을 죽일 뻔했습니다.
어린 아들이 역기능 가정에서 받았을 상처를 그때는 생각할 경황도 없이
영유아기를 보내버리게 했습니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양육 받으면서 아들과 큐티를 시작한지도 10년이 넘어갑니다.
현재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아들은
저와 아침마다 큐티나눔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아이로 자라주었습니다.

[고난이 축복이다.]
이 말을 꼭 고난이 있어야만 한다는 말로 외곡 시켜 듣는 분들도 있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 후 수일이면 도착했을 가난안 땅을 40년이 걸린 것처럼
저의경우는 15년이라는 훈련의 양이 차야만 자기 열심히 내려 놓아지고
주님께 내 삶을 맡기는 인생이 될 수 있었고
내 삶선 그래프에 보이듯이 지금은 참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게 15년의 가장의 역할이라는 고난이 꼭 필요했고 결국고난이 축복이 됐습니다.
사실 지금 저는 내 삶의 결론으로
류마티스 초기증상으로 많이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평강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이 책을 13년 전 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