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된 애착형성의 키워드는 민감성과 일관성 입니다. 내가 좀더 취악한 부분을 생각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활 가운데 적용해본 내용을 적어보세요...
4살, 돌 지난 남자아이 키우는 집사입니다.
저에게 취약한 부분은 일관성입니다.
조곤조곤 말하며 노력하니 아이도 뭐 100%는 아니어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보이더라고요... 저한테는 일관성이 평생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저한테 피해의식이 아직도 남아있기에 남편하고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 부분이 회복되기 전에는 아이한테 제가 화를 쏟고 갈 수 있기에 계속 큐티하며 깨어있어야 합니다.
큰아이 혼자일때는 괜찮았는데 둘째아이가 태어나고 기면서 활동하기 시작하고 부터는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논리적이고 호기심 많은 큰아이는 눈뜨기 시작해서 잠들때까지 끊임없이 물어보며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섬세해서 정신은 여자아이 같지만 에너지가 굉장히 많아 그 에너지를 쏟기 전에는 잘 자지 않는 큰아이한테 둘째 양육하면서 남편에게 화난 분노를 쏟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잘못된 행동에는 맴매를 들며 몇 대 맞을지까지 선택하게 했습니다. 아이의 성향은 고려하지 않은채...
시댁쪽 닮아 힘과 체격이 남다른 둘째아이한테는 아직 모른다고 올해에는 쌍욕도 했었으며 큰아이 한테도 개**라고 욕해 신경정신과도 갔었습니다. 저의 문제점을 깨닫는 계기가 생겨서 욕도 안하게 되고 대체적으로 평온해질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남편이 미운 행동과 미운 말을 한 날에는 그 화가 아이들한테 가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어렸을 적 상처가 남편의 행동과 겹쳐지는 날에는 제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