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3조 3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
과제 : 적용
1. 안정된 애착형성의 키워드는 "민감성"과 "일관성" 입니다. 내가 좀 더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활 가운데서 적용해본 내용을 적어보세요 .
저는 혼전 임신으로 아이를 낳고 , 시댁에 살면서 며느리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아이보다는 집안일에 열중하다 보니 아이와의 애착형성에는 민감해 있지 않고 아이의 행동에만 집중하여 예민하게 굴며 분가후에는 더 심한 우울과 강박으로 일관성있게 아이를 키우지 못하며 내 감정에 좋았다가 화냈다가를 반복하며 아이를 키웠습니다. 아이와 밖으로 나가면 온 사방을 뛰어다니고 통제 되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힘드니 외출을 많이 하지 않았고 , 그러다 보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면서도 에너지가 많아 발산되지 못하니 아이들과의 트러블이 생겨 힘들던 와중 혹시 adhd 가 아닐까 생각하여 병원검사를 받으니 경계성 adhd 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격상 예민하기에 아이의 행동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였지만 아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저 혼자만의 민감함으로 아이를 대했고 아이는 더 주체 할수 없는 에너지와 분노가 표출되었습니다.
병원을 다니며 저는 우울증 상담과약을 먹었고 아이는 놀이 치료를 2년 정도 하였습니다.
얼마전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학교 가기전 adhd 검사를 다시 해보자며 , 혹시라도 안좋은 상태이면 약을 처방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집중력등 많은부분의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되었고 아이의 행동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저의 처방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고 아이한테 늘 일관성있는 규칙과 행동. 말들을 통해 아이와의 소통을 잘 하라고 목장에서도 병원에서도 처방을 받았습니다.
- 항상 다치면 어쩌나 하는 강박에 놀이터에서도 따라다니며 아이가 하는 행동을 늘 막아서고 못하게 했던 것들을
아이가 편하게 놀수있게 위험한 몇가지 행동이외에는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해줬고 그 시간안에서는 저는 지켜만 보는 적용들을 했습니다.
- 학습지를 하며 정해진 양을 하지 않으면 화를 내고 소리를 질러댔는데 . 시간을 정하여 그 시간까지는 아이가 하던지 안하던지 더이상 소리도 지르지 않고 믿고 맡겨 두었더니 아이 스스로 자기 스케 쥴이 맞게 알아서 정해진 양을 하였습니다.
늘 예민하고 까칠하고 민감은 하여 아이의 행동 일거수 일투족을 다 참견하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의 의견을 무시한채 양육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아이의 감정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소통하길 원합니다.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무시 하지 않고 깨어있길원합니다.
여전히 100% 되었다 함이 없어 아이에게 소리도 지르고 화도 내고 있지만.
말씀안에서 일관성있게 사랑으로 아이를 양육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