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발표때 강사님의 피드백과 청중의 피드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본인의 무기력하다는 생각과는 달리 에너지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청중의 피드백 중에는 부모의 페르소나에 코가 없는 것과 답답함이 언급 되었습니다.
이 세 단어 - 에너지, 호흡, 답답함 - 를 갖고 나의 삶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내 자신이 이상적인 모습을 만들어 자신을 끼워 맞추고,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스스로를 가두며 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밀려와 숨이 턱 막혔습니다.
여러 형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움직이는, 색상도 자연스럽게 스며나왔다 사라지는, 그런 페르소나를 추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