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표어를 묵상하고 오늘 살아낸 것은?
안녕하세요, 저는 20개월 남자아이 김하민과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젊은엄마입니다.
엄마의 삶을 산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하민이가 말도 못해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으로 예방주사 잘 맞고, 자녀들에게 지혜로운 교사가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월 : 나와 하민인 이미 저녁밥을 해결하고 치웠는데 늦게 퇴근한 신랑의 배고프다는 말에
귀찮지만 일어나 밥상을 차려주었다.
(평소엔 알아서 차려먹든, 시켜먹든 혼자 해결하라고 했었다.)
화 : 생활예배(살림)가 잘 되지 않는데, 신랑과의 관계와 하민이를 위해 반찬 2가지를 만들었다.
(시금치두부무침, 멸치볶음)
수 : 멸치만 집어먹는 하민이의 모습에 화가 났지만, "너나 편식하지마"라고 하시는 친정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내 모습을 인정하고, 하민이에게 짜증내지 않았다.
목 : 집에선 하민이가 혼자 밥을 먹도록 허락하지만 외출해서 하민이와 식사할 땐 옷이 더러워질 것이 심란해
대부분 먹여줬는데, 하민이가 요즘 독립성을 기르기 위한 힘 행사하기 태도를 보여 오늘은 식당에서도
하민이가 혼자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금 : 목장예배 드리러 간 집사님댁 어항에 손을 넣으려하고, 음식물을 넣으려는 하민이에게
마냥 안된다고 야단치지 않고, "하민아, 하민이가 어항에 손을 넣으면 물고기들이 아야아야해서 안돼~
물고기는 이거 못먹는대. 예쁘게 앉아서 봐야 물고기들이 하민아 고마워~하지"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랬더니 하민이가 어항 앞에 앉아서 물고기에게 손을 흔들고, 어항에 뽀뽀하는 행동을 보였다.
토 : 친정 식구들과 한강을 다녀왔는데 하민이가 길에 앉아 돌과 나뭇가지, 잔디를 가지고 노는 것을
억지로 못하게 하지 않고 같이 옆에 앉아 반응해주고 기다려주었다.
일 : 요즘 뽀로로에 빠져있는 하민이에게 보여주기 전에 5편만 보는 거라고 얘기해주고 말한대로 실천하였다.
뽀로로를 끄자 울고불고 하긴 했지만 다시 틀어주지 않고, 알아듣던 못듣던 약속했던 것에 대해
계속 설명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