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애착유형검사
회피점수:62
불안점수:78
애착형성이 안된아이를 다루기가 힘들듯, 저는 의사쌤도 놀란정도록 자존감이 낮고 애정결핍이 심합니다.
그래서 결혼생활내내 남편과 시댁과 큰아이와의 관계가 너무 힘들었고 그런 저를 남편이 감당하기가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날마다 술로 출장으로 부재중 남편을 기다리며 멍때리며 아토피와 ADHD로 산만한 아이를 양육하며 날마다 신경질을내고 용이불을 뿜어되듯 소리를 질렀습니다.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내자신에대한 화를 아이들에게 뿜어냈습니다.
우리들교회와서 울고 있지않고 때가되면 아이들 밥을 해먹이며, 큰아이를 초2학년때부터 안아주시 시작했는데 아이의 성격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지난주 부모교육적용으로 :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말하기와 긍정적표현을 적용했습니다.
애들이 하교하면 웃으면서 대하고 학교얘길 물어봐주고 힘들었겠다고 고생했네의 표현을 해주었고
힘든상황에서는 "엄마는 ~~하면 기분이 않좋아 이렇게 해주면 안돼겠니? 하면서 저의 상황을 설명해주니 아이들도 네라고 수긍하며 좋아했습니다.
큰아이가(초5) 항상 빚걱정을 하고 돈쓰는데 두려움이 많은데, 이번주에 친구들과 롯데월드와 야구장을 가게해주니 엄청좋아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도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ㅎㅎ
저의 말실수로 남편은 부목자를 내려놓고 우리교회를 떠나있고 저를 상대도 하지 않고 있는데,
있어야할 일로 알고 나때문에 망했다는 욕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기로 인정하고
남편의 살기어린눈빛에도 요동하지않고 아이들 밥잘해먹이고 잘견디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