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
애착
전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발달의 기초가 되고
부모-자녀 상호작용경험으로 대인관계 패턴을 형성하고
애착유형이 대물림이 된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하였다.
나의 애착 유형
회피: 51
불안: 56
혼란된 애착형 입니다.
1남5녀중 막내로 자라며, 일하시는 부모 밑에서 바로 위 언니와 소통하며 완고한 아빠에게 혼나는 언니들의 모습을 보며, 혼나지 않으려면 항상 잘 하려는 마음에 인정 받기 위해 살면서 하나님없이 착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살아야지 라는 가치관으로 살아왔다.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유치원은 아니지만 유아, 초등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뭐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자신감으로 자존감은 바닥에 자존심만 높아 결혼해서는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말과 행동에 무시를 하며 살았고 이해가 안 되어 싸우는 일이 많아 이혼을 요구 했고, 많은 나날을 남편만 없으면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우울로 살았기에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큰아들을 키우는 것이라 여기며, 내게 왜 이런 아이를 주셨는지를 하나님께 원망의 소리를 했으며
둘째(초4) 착한 딸을 붙잡고 “너가 있어서 엄마가 산다” 며 울곤 했고
공부방을 시작하자마자 셋째가 임신이 되어 태어난 지 2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내며 맞벌이를 하며 아이들을 방임으로 키우며 살았다.
2012년 6월 24일 우리들교회 와서 목사님 설교에 하염없는 눈물로 남편만 정죄하며 살았던 삶이 회개가 되었고 교만하고 차별하는 자이며 인정중독에 빠져 살아 왔다는 것을 이제껏 서서히 일깨워 주셨다.
큰아들(중3)에게 말씀 들으며 행했던 나의 몹쓸 짓이 생각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관계 회복이 많이 되었지만, 성적이 상위권에 있어 QT하라는 말엔 재미가 없다며 하기 싫어하는 모습에 지혜를 간구하고 있다.
또한 남편이 ADHD 라는 것을 알게 하셔서 8개월 전부터 약을 먹고 있다.
셋째는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큰애와 마찬가지로 ADHD 라는 것과 부모의 양육태도가 일관적이지 않고 방임이었다는 진단이 나왔다.
1학기는 그런대로 문안했는데 2학기를 시작하자 출산휴가로 못오시는 선생님을 대신해 60대인 할머니 선생님이 오셨는데 3일 만에 떠든다고 뒷자리로 앉게 되었다.
지난주 수요예배를 마치고서 선생님께 연락이 왔다.
4명의 남자 아이들이 여자 화장실 앞에서 2명이 고추를 보였다는데 그 중 한명이 우리라고 했는데 마침 목사님의 말씀에 “음 있어야 할 일이야~” 란 말씀에 내가 내려 놓지 못하는 자녀우상이 무너지는 일로 나의 적그리스도를 보게 하셨다.
그후 다른 한 명의 엄마가 너무나 당황하시며 전화가 왔다.
우선 교회 다니는 지를 먼저 묻고, 공동체 처방을 말해주었더니 신뢰를 얻게 되어 셋째로 인해 전도의 기회가 되었다.
3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의 강의를
들었기에 아이에게 다그치지 않고 차분히 물었더니 내 입을 막으며 말하지 말라고 해서 두 번 물어 보다 말았다.
그 후 목자님의 처방대로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절대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말하며, 중요한 부분을 지성소라고 얘기 해 주고 함부로 들어갈 수도 없고 보여줘서는 안 된다고 나중에 부인만 볼 수 있다고 말해 주었고, 선생님께는 오늘 아침에 찾아 뵙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