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나는 어떤 부모인가?
1. 명령자, 도덕주의자, 전지전능자, 심판자.
2. 비판자
3. 심리학자, 상담자..
중 저는 1+2 단계로 지내왔던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이유에는 4가지.
1. 관심끌기: 퇴행+떼쓰기..
2. 힘행사하기: 혼자하기+싸우기..
3. 앙갚음하기: 보복놀이+문제행동..
4. 무능함보이기: 무능한 행동+포기함..
2강 과제 부정적인 면을 어떻게 긍정적표현으로 바꾸었나? 적용해 보았습니다.
(7세 딸과 있었던 상황입니다.)
아침 딸아이가 유치원 가기전 감기에 걸린 딸 아이에게 "엄마가 오늘 세언이 일찍 데리러 갈수 있어!" "왜요?""세언이 감기때문에 병원을 가야해~" 종일반을 하고 싶은 아이는 입을 삐죽거렸지만, "오후에 미술이 있어 그 전에 데리고 와야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평상시 보다 조금 일찍 가게되니 저를 본 아이는 친구들과 더 놀고가고 싶다며 그 자리에서 울고, 저는 "아까 아침에 엄마가 일찍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울면 안되지~ "하며 데리고 나오는데 계속 징징대며 우니 "뚝 그쳐! 엄마가 미리 얘기 안한것도 아니고, 아침에 얘기했잖아!" 했더니 아이가 "그래도 나는 슬프단 말이예요~ 친구랑 더 놀고싶었는데!" 하는데 순간 부모교육을 끝내고 바로 간 상태라 부정적인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며 바로 긍정의 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그래~ 세언이가 더 놀고 싶었는데 지금 가야해서 슬프구나~" 하며 안아주었더니 "네! 마음이 아파요~ 엄마가 집에가서 놀아주세요~" "알았어~ 엄마가 집에가서 놀아줄께!"하니 울음을 바로 그치고 더이상 신경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 1단계(떼쓰기)에서 제가 바로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니,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이해해준다는 생각이 드는지 바로 울음을 그치는 행동을 보며 교육을 바로 받고 온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초6학년 아들과 있었던 상황입니다.)
하루는 아들에게 간식을 주려고 떡볶이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TV를 보며 먹겠다고 해서 상에다 차려주었습니다. 다 먹고 놀러 나가겠다는 아이를 보러 안방에서 나오니 먹은것을 고대로 두고 나가는 아이한테 "이거 싱크대에 안갔다놓고 가면 어떡해!" 하며 제가 컵과 떡볶이 그릇, 물병을 들다가 그만 떡볶이 그릇을 놓쳐 양념이 바닥에 다 쏟아지고, 소파와 벽지에도 다 묻어 순간 "으~ 아~~" 하는 상황이었는데 바로 아들은 "엄마! 제가 잘못한게 아니예요~"하며 제 눈치를 봤고, 저는 "어, 너가 잘못한거 아니야~ 이건 엄마가 실수한거야~ 괜찮아!" 하니 "갔다올께요~"하며 나갔습니다.
3학년때 아들이 컵을 떨어뜨리는 사건이 있었는데, 저는 제가 싱크대에서 설겆이를 하며 잔소리를 하는 상황인지라 바로 뒤에서 컵을 아들이 던질줄 알고 고무장갑을 빼고, 제 눈치를 보는 아들 뺨을 때린적이 있습니다. "지금, 뭐하는거야!" 했더니 "모르고 깨뜨렸어요~", "너가 던진거 아니야!" 울며 "아니예요!" 해서 엄마가 잘못 생각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그때의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바로 경직되어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아들을 볼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전같으면 "엄마가 뭘 먹으면 항상 갔다놓으라고 했지!", "너가 치우지 않아서 엄마가 치우다가 이렇게 됐잖아!" 하며 내 실수도 인정이되지 않아 원인을 따지며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엄마였습니다.
제 아들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 4단계(무능한 행동, 포기함)는 권위적(완벽한)부모 밑에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고, 눈치를 자주 보고,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 상태에서 나오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요즘은 3단계(심리학자, 상담자)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서 피드백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격려해주며 긍정적인 표현을 자주 해주려고 합니다.
결론은: 불변의 진리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The Bible! 그리고~~
나는 마길을 닮아가는 사람!
나는 민주적-균형잡힌 태도를 적용하는 사람!
나는 잘못된 자녀행동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사람!
나는 부정을 긍정으로 표현하는 사람!
나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높은 도덕적 수준으로 융합 할 줄 아는 사람!
우리들교회의 양육은 부모의 양육태도 3단계를 뛰어 넘어넘어~ 마길의 삶인 6단계를 양육해가시는것 같습니다..
저의 양육태도가 시바에서 완전히 바뀌지는 않았지만, 우리들교회의 부모교육을 통해 조금씩 마길을 닮아가는 부모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