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 제2기 우리들 부모학교를 마치며
김하영A
딸은 31살, 아들은 30살 두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우리들교회 와서 #65279;내소견에 옳은대로 두 자녀를 양육한 문제부모임을 깨닫고 말씀으로 가정중수하다가 부모학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1기 2기를 통해 배운대로 권위적인 부모를 버리고 긍정적인 부모,
나 메시지하는 부모로 거듭나서 성전건축하고 문짝다는 부모되길 소망하며 매주 모여 배우고 나눔시간을 통해 내자녀는 어떤지? 나의 양육태도는 어떤지? 나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딸은 차분하고 말없이 반항하는 아이의 유형입니다.
고등학교때 해야 할 공부가 많아 속으로는 극도의 분노와 화를 참고 있는데 몰라주는 문제부모였습니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딸이 전공인 미술은 계속하지 않고 소설을 써서 인터넷에 올리는 팬픽을 하고 있습니다.
딸이 내맘 같으려니 하는 잘못된 생각으로 내맘을 강요해 성격유형이 다른 딸은 많이 힘들어했음을 알았습니다.
딸이 나와 다른 성격유형임을 인정하고 있는 모습그대로 많이 격려하고 더 품고 안아주고 일관성있는 엄마되길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쓴 글에서 자신이 중학교때 게임중독을 경험했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공부 잘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이 사실도 모르고 아들의 마음을 읽어 주지 못했던 것을 깊이 회개했습니다.
두자녀가 이제 공동체에 들어와 있으니 이 모든 일들이 약재료가 되어 사람 살리는 인생이 되도록, 말씀이 잘 들리도록, 믿음의 친구 주시길 기도합니다.
무지한 문제부모에게 상처 입고 갈등하는 자녀들에게 잃어버린 부모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주신 우리들 부모학교에 감사드립니다.
강사님들과 사역자님들, 섬겨주신 초원님들 감사합니다.
함께한 1기와 2기 동기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