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부모학교 일곱 번째 스케치
◈일시 : 2014년 6월 17일 9시 30분
◈장소 : 4층 비전홀
◈찬양 : ‘내 평생 사는 동안’ ‘나 무엇과도 주님을’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기도 : 홍순주 집사님
◈주제 : 마음이 아프니?
◈강의 : 김형민 목사님, 김융희 교수님
어느덧 일곱 번째 날입니다. 큐티와 기도로 시작해 이젠 익숙함으로 재바르게 탁자가 날라지고 예쁜 테이블로 세팅되고 의자가 배열되면서 화사한 부모학교로 완벽하게 변신^^
찬양과 함께 의자는 점점 채워지고 찬양이 가슴까지 꽉 찰 무렵 우리들 부모학교 수업시작!
첫 번째 시간
김형민 목사님께서 우리들교회 청소년부에서는 어떻게 청소년들을 치유하고 도움을 주는 지에 대해 느헤미야말씀과 두 분 어머니의 간증으로 강의해 주셨고, 두 분의 도우미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국가에서 제공되고 있는 service는 어떤 것이 있고, 국가로 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셨습니다.

1.우리들교회 청소년 사역의 철학 (김형민 목사님)
1.분문 같은 자녀를 인정하라 (느헤미야 3장 14절)
-분문처럼 냄새나고 가리고 싶은 내 자녀는 약재료.
2.공동체에서 함께 커가는 아이들 (느헤미야 4장 4절)
-지헌이 이야기
*왕따 사건을 겪고 학교에 가지 않고 있는 지헌이에게 같은 고난을 가진 교회 친구가 찾아 갔더니 만나주고 교회 VIP캠프에도 참가했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VIP캠프 통해 공동체 가운데로 나와 아버지가 교도소에 가심으로 어머니가 갑자기 일을 하게 돼 힘들어진 두 남매 이야기, 아버지가 어머니께 계속해 이혼을 요구해 힘든 남학생의 눈물을 보고 들으며 ‘내가 넘어갈 수 있겠구나’를 생각하게 됨.
*아직은 도와주는 사람들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이 있지만 지헌이가 교회에 나왔다는 자체가 기적.
*공동체로 나오게 되는 것이 중요. 약재료를 가진 또래의 도움으로 앞으로 나가게 됨. ‘우리의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부모님도 공동체에 나와 도움 받고 아픔, 슬픔, 부끄러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
3.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 (느헤미야 14장 14절)
-은혁이네 이야기(은혁어머니 간증)
권위적이고 엄격한 군인 아빠, 군인 교회를 섬기며 항상 교회가 우선이었던 엄마 사이에서 힘들었던 은혁이는 일탈 행동들을 했고 ‘닭 두 마리 사건’으로 파출소 경찰서 검찰까지 보호감찰 6개월을 받았다.
은혁이 문제는 은혁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문제이기도 하다 고 여겼기에 은혁이가 사건을 일으킬 때마다 새벽이든 언제든 7살 막내까지 데리고 파출소 경찰서 검찰을 같이 다니며 같이 겪고 느끼며 갔다.
그동안 가정보다 교회가 우선이 되어 아이들을 방치했었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들 교회에 온 이후 목장의 처방에 순종, 아이들과 집에서 지내는 적용을 하기 시작했고 나 자신이 살기 위해 예배중수 큐티 양육을 받고 이제 중등부 교사로 까지 섬기고 있다.
은혁이의 수고를 통해 여자목장 부부목장 은혁이 목장 이 세 목장이 하나가 되어 함께 기도하고 처방에 순종하며 왔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동안 은혁이의 행동을 책을 보며 고치려 방법을 찾았는데 소용이 없었다. 목사님 말씀처럼 말씀으로 살아나 내가 변하고 남편이 변하니 은혁이가 변했다.
학교가기 싫어하고 공부에 관심 없던 은혁이가 지금은 청소년 관련학과를 가고 싶어 하고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며 ebs인강을 듣기 시작했다.
2.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실제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1.성남시 청소년 재단( 박현도 선생님)
*성남시 청소년 재단의 목적, 역할,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
*청소년 재단의 주요사업 중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
-지적 장애를 가진 20살 장애인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이야기
-유학 다녀온 후 학교에 적응못해 집에서 지내던 아이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통해 자기계발 활동으로 한의대 입학한 이야기
2.성남시 청소년 상담복지지원센터( 위한나 선생님)
*청소년이 뿌리 내리는 따뜻한 세상
-청소년에 대한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의 역할 수행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주요시설, 주요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상담복지센터 이용
-전문상담 서비스 지원 : 1388
두 번째 시간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는데 김융희 교수님께서 ‘마음이 아프니?’라는 주제로 다른 곳에서는 들을 기회가 없는 병, 마음, 정신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놀이치료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 지 사진설명으로 보여주셨습니다.

1. 모든 부모는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데 아이들은 왜 병들어 갈까?
-부모의 무심코 한 행동이 아이의 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
2. 부모란 servant의 역할임을 인정
-하인의 입장에서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과, 위에서 가르쳐서 끌고 가는 역할은 다르다. 엄마의 태도도 다르고 아이가 받아들이는 것도 다름
-servant 역할에 대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라는 마음으로 자녀를 존중
-아이가 발버둥치는 것은 사랑해 달라고 호소하는 것, 더 꼭 안아 달라는 것인데 아이가 발로 찬다고 아이를 내버려두면 악순환. 발버둥치는 것을 바라보며 더 꼭 안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이것이 십자가 지는 훈련.
3.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원인보다는 의미를 찾아야
*세월호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려 하는데 원인만 분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 우리에게 있는 문제도 원인을 찾고 누구를 탓하는 것보다 그 일이 일어났으면 그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떻게 변화 시킬지 보는 것이 더 중요.
*피해자라는 생각을 끊지 않으면 가해자는 늘 내 옆에 붙어 다니기에 피해를 당했던 피해자로서의 태도, 경험을 바꿔야 함
-내 안에 침몰되고 있는 세월호
*각자의 내면엔 침몰되고 있는 세월호가 있고 죽어가면서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아이의 모습이 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자라지 못한 아이의 모습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더 들여다 보려는 것이 정신치료
4. 아이는 무의식덩어리
-격옹구아 : 사마광이 항아리를 깨 물속에 빠진 아이를 구한 것처럼 아이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목표만 생각하기에 항아리를 깰 수 있었으나 어른은 항아리도 아이도 구할 방법을 생각하기에 항아리를 깨지 못한다.
-무의식덩어리인 아이는 솔직하고 순수하고 더 지혜로운데 편파적인 의식으로 내 아이를 가르치려하기에 아이를 망가트림.
5. 심리(정신)치료
-화가 나 아이를 정신없이 때렸을 때 아이는 멍해짐. 혼이 나가 마음이 조각남. 떠나간 영혼을 조각조각 맞춰 연결시켜주는 것이 심리치료에서 하는 일.
-내 삶의 어느 순간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그 부분이 아직 아이인 것. 아직 자라지 못했구나 인식해야.
-인간이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상담을 하지만 그 안에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있어야 치유가 됨
6.정신치료의 목표
-행복이라는 불가능 상태가 목표가 아니라 고통을 참는 철학적 인내와 견고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
7. 신경증(노이로제)
-자신이 쓸데없는 생각이나 걱정을 지나치게 한다는 것을 알지만 멈춰지지 않음. 야단을 친다고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님
-지금까지의 생활태도에 무엇인가 잘못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신호이므로 고통의 의미를 알아채는 것이 중요.
8.내가 싫어하는 남편이나 아이의 특성은 내가 온전한 인간이 되게 하는 힌트.
◈나눔
1.나는 부모로서 servant의 역할이라는 것이 인정 되는가?
2.스텝책의 3,5장을 참고하여 나는 긍정적인 부모인지 나눠 보세요
3.나는 I-message를 사용하는 지, You-message를 사용하는 지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