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성향의 양육을 받았고 나도 그렇게 자녀들을 대했다.
그래서 자신감이 없고 많이 위축되고 미성숙한 모습이다.
적용으로는
기대하고 있다며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토닥여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의 행동을 했다.
딸 아이 회사 이사님이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다고 하셨다는데
거기다 대고 기껏 한 말이
" 나이도 스믈 일곱살이나 된 다 큰 처녀 머리를 쓰다듬다니?"했더니
"여자야!"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이어서 해 준말
"그렇게 채찍질 하는 것인지 어떻게 알아?" 하고 말았다.
내가 미성숙한 엄마라서 딸이 어떻게 성숙할 수 있을지 ㅠㅠㅠ
때로 딸이 더 어른스러운 말을 하기도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한심한 언어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요즘은 딸이 나의 언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래도 우리 엄마는 날 사랑해!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딸은 엄마인 나의 언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