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약점 일관성>
일시: 2014. 5. 5(월)
말씀: 야고보서 3:1-12
적용:
요즘 들어 초3학년 아들과 소통하기가 너무 힘들고 피곤하다.
아들은 남편을 닮아서인지 성격은 급한데 말은 어눌하다
그래서 화가 나면 말이 빨리 안 나와서인지 분노를 내면서 주먹을 쥐곤 한다
오늘을 어린이날이지만 남편이 급하게 치료해야하는 환자 때문에
어린이날 행사는 내일 강화도로 놀러가는 것으로 대체했다.
내가 아들과 딸에게 내일 강화도로 놀러갔다오면 늦어지니까
오늘 독후감을 써놓으라고 했더니 보던 TV를 조금만 더 보고 하겠다고 했다.
나는 기분좋게 허락하면서 1시간후에 하라고 했다.
그러나 1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은 TV방에서 일어설 줄 모르고 있길래
버럭 화를 내면서 방에서 나오라고 했더니
아들이 갑자기 이“ 바보같은 년”하고 욕을 하더니 5초도 안되서 “엄마 아까 한 말
취소할께요“ 한다.
순간 나는 어이가 없었는데 화를 내지 않고 일단 아들을 방에 들어가라고 하고
마음을 진장시킨 후 아들이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봤다.
오늘 말씀에 혀는 능히 길들릴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는 말씀과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는 말씀을 보이면서
내가 얼마나 가족들에게 상황과 환경에 따라 말을 했는지..
또한 내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쉬지않고 말을 했는지가 깨달아졌다.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여유있을 때와 힘들었을때
딸이 시험점수가 높았을 때 와 망쳤을 때
아들이 공부할 때와 게임했을 때
이런 상황들에 따라 나의 언어의 표현이 천자만별이였던 것이 생각이 났다
구속사적인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으면 일관성있는 온전한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성격도 급한 아들에게 쉬지 않고 내 의견을 말하니까 화가 난 아들은 욕을 할 수 밖에
없었겠다는 것이 깨달아져 오늘 아들의 욕은 내 삶의 결론임이 인정이 되었다.
아들에게 다가가서 안아주면서 너가 엄마에게 욕하니까 엄마가 너무 속상했다고 말하자
아들이 다시는 안그럴께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