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2녀 1남의 맏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자주 싸우셨고, 지나치게 공부에 집착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초등학교때 학교에 재력가들의 자녀들이 많이 다녀서
친구집에 놀러갔다오면 우리집은 너무 가난한것 같아서 열등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는 부모님의 기대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우울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불화하셨지만 대학다닐때쯤에는 더욱 심하게 싸우셔서 빨리 이환경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65279; #65279;엄마가 늘 아버지가 이세상에서 제일 나쁜사람이라고 해서 아버지와는
정반대인 남편을 만났습니다. 내기대와는 다르게 결혼후 더 외롭고 우울했습니다.
딸을 낳고 6년만에 아들을 낳았지만 혼자 육아를 감당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들의 발육이 늦은것 같아서 걱정하다가 선교원에 다니게 되면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해외근무로 2년간 해외생활을 하면서 너무 외로웠고 인격적인 하나님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회근처로 이사를 오면서 우리들교회로 오게 되었고, 우리들교회로 오자마자 아들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서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목장의 처방으로 바로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하여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부모의 불화과와 공부에 대한 집착으로 힘들었던 나였지만, 나역시 아이들을 체휼하지 못하고 공부로 몰았던 문제부모였음을 깨닫고 변화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고등부교사로 섬기고 있으나 아이들과 대화하고 나눔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모교육을 통해 친구같은 교사, 엄마가 될수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