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성실하게 회사다니시는 아버지와 가정에 충실한 어머님사이에 2남1녀 둘째로 부유하지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자랐습니다. 외삼촌,이모의 갑작스런 죽음앞에 외가에 복음이 들어왔고 저도 주일학교부터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평범하게 잘자랐고 고등학교에 가면서 미술을 공부하게되어 공부와 미술을 병행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지못하여 대학시험에 낙방하게 되었습니다.
20대-원치않은 예술학교는 졸업하고 대학원수료로 학벌에 대한 욕심을 채워보려했지만 중학교부터 알고있던 지금의 남편과 이성교제를 하며 혼전순결과 낙태의 죄를 짓고 우울한 20대초반을 살다가 첫아이를 임신하고 24살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불신결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내 맘대로 결혼을 했고 결혼후 저의 삶은 너무나 다르고 힘든 날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불신이신 시아버지는 교회의 교자도 못꺼내게 하시며 시집살이가 시작되었고 저는 시댁에 종이되어 사랑없는 맹종만하게 되었습니다.
딸과 아들을 낳으며 기쁨도 맛보았지만 시집살이와 결혼생활은 핍박과 설움의 날들이었습니다.
시아버지의 무절제한 생활로 인한 병을 얻어 7년간 병간호를 하게 되었습니다.
30대-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내생활도 편해지고 좋은날이 올거라 생각했지만 본격적인 육적영적 전쟁이 시작되어 제사때 명절때마다 핍박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남편은 오히려 저를 더 힘들게 하였고 밤을 새도록 주사로 힘들게 하였습니다.
힘들게 결혼생활을 이어오면서 결혼의 목적이 거룩인줄모르고 행복만 찾고 받으려고 했기에 늘 외롭고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남편의 주사는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내 힘으로는 견디기 힘든 어느날 아는 집사님을 통하여 2006년 우리들교회로 인도함받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에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말씀과 공동체가 없었기에 내 맘대로 죄를 짓고 불신결혼한 나의 죄로 인한 고난이라는 것이 해석되어지면서 공동체에서 붙어만 있다보니 조금씩 말씀이 들리고 변하게 되었습니다.
40대-40세가 되던해에 목자로 불러주시고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직도 되었다함이 없고 부족하지만 이제는 인생목적이 행복이아니라 거룩이기에 나에게 주어진 사명감당하며 가는 인생되기를 원합니다.
아직 구원받아야할 남편과 가족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말씀과 약속믿고 가려합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나를 통하여 일하시고 나를 쓰시는 주님을 알기에 그저 감사와 영광돌리며 순종하고 따라가기를 원하며 힘든 지체들과 소년부아이들 부모학교를 통해 더 배우고 깨닫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