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아이가 부모학교 등록을 권유했을 때, 12월말 양쪽 무릎의 인공관절 수술을 앞둔데다가, 걷기만 하면 고통이 수반되어 진통제로 잠시 멈추고 다시 재발되는 아픔을 참기엔 무리가 있어, 예배 후 귀가해서 눕고만 싶은 마음에 망설여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자녀교육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총체적으로 습득하게끔 도우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도 유능한 부모가 될 수 있다”의 저자이신 이경우 교수님과, 지도자 교수님, 강사님들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 부모교육 제 1장 > 나의 양육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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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권위주의적 태도 나. 민주적이며 균형잡힌 태도
1. 도덕주의자 1. 상담자
2. 전지전능자 2. 심리학자
3. 심판자 3. 부모 자녀간 존중(인격체)
4. 명령자 4. 자존감
위에 열거한 부모의 양육태도 비교를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나의 교육태도에는 이기적인 점이 많았음을 알게 되었다. 권위주의적 태도로 도덕자, 전지전능자, 심판자, 명령자가 되어서 자녀들에게 무례한 가르침과 내 중심의 교육을 했던 것이 반성되었다.
이런 교육태도는 4남매중 큰 딸과 막내아들에게 특히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큰 딸은 첫째 아이라서, 막내는 외아들이란 이유로 많은 것을 요구하고, 엄격한 행동통제를 하면서, 높은 기대감 속에서 자녀의 자아의식과 자존감을 길러주지 못한 교육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성장기에 있었던 큰 딸과 소통이 단절되었던 때가 있어, 양육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다시 시작하여야 할지 답답하고 혼란스러웠었고, 갓 대학원을 졸업한 아들은 IMF란 이유로 취업을 한다며 집을 나간 후 부모와의 대화보다는 자기혈기로 결혼을 하여 가슴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권위주의적 태도로 인한 결과이다. 왜 상담자, 심리학자가 되지 못한 부모였는지? 민주적이며 균형잡힌 교육태도를 가지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다.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사랑의 주님!
흘러간 세월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시고, 오늘보다는 내일 더 나은 삶을 살게 하옵소서!
보이는 것에 소망을 두고 살다가 실망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참소망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 아멘
- 나의 의견 -
1. 전능하시고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께 여쭤보지 않고, 내가 주인이었음을 회개
2. 자녀들의 삶의 의미와 목표를 살피지 못하였음을 회개
3. 자녀 행동에 나타난 결과에 대해 격려와 칭찬으로, 인격적, 자존감, 자아의식을 심어주지 못했음을 회개
지난날 자녀교육에 있어 잘못된 나의 양육방법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자존감과 자아의식이 높게 성장해 준 4남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제 초등 4,5,6학년 손주들을 돌보면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갖고, 배운 교과과정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 조 나눔 >
부모교육 1장에서 나의 양육 태도로 인해 영향을 미치는 결과의 예
1) 권위주의적 태도를 적용해 보니: 아이가 공포심과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반항적인 태도를 약간 보임
2) 민주적이며 균형잡힌 태도를 적용, 존중에 바탕을 두고, 상담자로서 사랑스럽게 아이에게 접근해 봄:
아이는 협조적이며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흥미와 호기심, 활동수준이 향상, 아주 밝은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