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가정에서 4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6살때부터 유치원에 다니는 것은 꿈도꾸지 못한채 언니오빠들이 학교에가고, 부모님은 삶의 터전으로 부재중 부모님이셨기에 늘 혼자지내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누구와 무엇을 상의하거나 의논하는 것이 잘 안되었고 늘 외롭다는 생각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고 푸른 들판을 봐도 눈물이 나고 아름다운 바다를 봐도 눈물이 날만큼 만성 우울로 힘든 유아, 청소년, 청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남편과 결혼하고 잠시 행복한 삶을 꿈꾸기도 했지만 남편의 부도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갈바를 알지 못하고 죽게 생겼을때 우리들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내 자녀는 내 부모님과는 무조건 반대로 키우는 것이 자녀를 잘 양육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신념으로 자녀를 내 열심으로 키웠지만 예수님없는 열심이 얼마나 아이들을 병들게 했는지 알게 되었고, 그래서 지금 초등학교 3학년, 1학년 아이를 키우면서 이제라도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건강하게 배우고 싶었고, 지혜롭게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배우고 싶어 우리들 부모학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