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1-20(수)
♥ 풍경 : 여전한 방식으로 수요예배 후에 모여서 박찬희 집사님께서 준비하신 김치와 깻잎 장아찌, 제가 준비한 총각 김치, 간식들로 육을 채웠습니다. 이경우 교수님께서 순종함으로 짧게 I message에 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얌전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오랜 기간동안 아이들과 상담을 해 오신 조병은 강사님께서 강한 어조로 청소년 문제의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시고 우리가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들의 감정을 만져주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두 분 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뒤에서 늘 섬겨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찬양 : 임보아, 백성은, 신형 집사님
<보혈을 지나, 지존하신 주님>
♥ 기도 : 성난숙 평원님
♥ 강의 내용
1. 의사소통방법(이 경우 교수님)
I message
2.감정 코칭 (조병은 강사님)
사람마다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있고 이것은 세대 간에 전달이 되어진다. 이 방식을 가트만 박사는 4가지 유형(축소전환형, 억압형, 방임형, 감정코칭형)으로 나눠놓았다. 4유형의 부모 모두 자녀를 사랑하지만 유형에 따라 아이들에게는 천지차이의 결과가 나타났다.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아이들이 너무 다르다. 아이의 행동만 정탐하지 말고 감정을 정탐해야한다. 아이가 자기의 감정을 나누는데 부모를 초청하는 아이로 키워야한다.
아이가 부모 앞에서 욕(씨발, 좃나 ...)하는 사건이 왔을 때, 아이의 힘든 감정을 알아주고 엄마와 아이사이에 감정을 담을 수 있는 드럼통을 준비하시고 사랑의 해독제를 준비해서 하나님께 묻자와 하는 아이로 키워야한다.
(1) 시기별 청소년의 문제
1) 1990년대 : 약물중독, 즉 가스와 본드가 주된 문제였다.
2) 2000년대 : 1990년대말 ‘인터넷’이 나타나면서 우리나라에는 IT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인터넷 게임야동 중독이 문제가 되었다. 아이들이 몰라도 되는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예전에 있던 지식의 권위를 아이들에게 빼앗 겼다.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야동을 접하고 예전 아이들과 다 른 점은 창피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숨어서 보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대놓고 본다.
3) 2010년대 : 스마트폰 중독 + 약물중독(복고바람)
(2) 위기요소 :
1) 2010년대 이후로는 위기요소가 Double이 되었다. 인간에게 무제한으로 공급하는 것은 망하는 길이다. 휴대폰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알이 있어서 아이들이 조절이 가 능했지만 카카오톡이 등장한 이후로는 무제한이라서 조절능력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합리적인 뇌는 자라지 않고 충동적인 뇌만 자라도록 하고 있다.
2) 늑대남 : 아이들의 부족과 필요를 알고 아이의 마음을 빼앗는다. 그래서 무조건 아이의 편을 들어주고 감정을 받아준다. 미적 허영이 깔려 있는 요즘 아 이들에게 ‘너는 이쁘다’고 한다. 비싼 선물을 사준다.
아이들과 음란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자기의 은밀한 부위를 찍어서 보내 라고 하며 집에 부모들이 없을 때 놀러가겠다고 한다. 이런 늑대남의 대 부분은 엘리트들이다.
3) 왜 마음을 엉뚱한 곳에 빼앗기고 사는가?
1998년 생 이하의 자녀들은 마음의 DNA가 부모와는 180도 다르다는 것을 유념해 야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어디에서 고마워하는가? 요 즘 아이들은 물질에도 감사하지 않고 옆집 부모와 비교한다. 감정을 알아주고 만져 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다한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 보다 100배 이상의 스트레스 를 겪는다. 아이들이 욕을 할 때는 너무 속상해서 죽고 싶다, 외롭다, 불안하다, 억 울하다, 어떻게 할 줄 모르겠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아이들은 보복하지 않 는 대상을 정확히 알기에 아빠가 아닌 엄마 앞에서 욕을 함으로써 감정을 드러낸다. 이 때에 사랑이라는 해독제로 아이를 감싸야한다. 상담을 하는 아이 중에 거의 대부 분은 ‘우리 엄마에게 말하지 않는다’는 첫째조건하에 본인의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별일이 아닌 것에 자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왜 아이들은 무엇을 경험했기에 부모에게 이야기하기보다 자살을 선택하는가?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가 나에 대해 알았을 때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강렬한 감정이 올라왔을 때 감정을 잘 다루어주면 부모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수 있으나 감 정을 잘 못 다루면 괴물이 된다.
대한민국 아이들은 성적이 떨어졌을 때 우울, 불안, 짜증, 분노가 family로 온다. 이 때 엄마가 해독해 주지 않으면 늑대남이나 게임, 야동보면서 해독한다.
3. 프린트 참조
4. RickDick 부자의 영상
5. 기도
♥ 광고 : 김신재 초원님 - 수료식은 9주차인 12월 11일 예정, 부모학교 1기 사례집과 소감문 준비
전선규 팀장님 - 홈페이지 사용설명안내
♥ 조별나눔 및 조별 발표
서인숙(1조) : 부모님은 억압형이었고 나는 예수 믿기 전에는 억압형으로 아이를 양육했다. 예수님을 만나면서 축소 전환형으로 바뀐 것 같다. 지난주에 중2 아들의 교복을 수선 맡겼는데 못 찾아서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엄마는 환자니까(항암치료중) 네가 알아서 하지 하면서 학교에 전화해서 아파서 늦게 등교하겠다고 선생님께 전화했다. 교복 가게에 10시쯤 갔는데 문이 열려있지 않아서 집에 가서 점심 일찍 먹고 오자고 했더니 자기는 급한데 엄마는 너무 태연한 것 같다고 불평을 했다. 이 아이 중1 때 선생님께 욕해서 학교에 가서 내가 무릎꿇고 빌었다. 그 즈음에 우리들교회에 왔다.
조병은 강사님 :문제 해결력이 좋아지셨다.
김진영(4조) : 부모님은 억압형이었다. 그래서 부모교육에 관심이 많다. 나는 아이가 실수 했을 때는 감정조절이 잘 되는데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면 내 감정이 조절되지 않는다. (울음) 어떻게 감정코칭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조병은 강사님 : 크게 호흡 한 번 하고 내가 큰일로 받아들이는구나~하면서 내속의 놀란 어른아이를 내 보내야한다.
남상숙(2조) : 10살 남자아이와 ?살 여자아이가 있는데 큰 아이가 둘째를 때리면 “속상했지~” 하고 짧게 하고는 바로 행동에 대해 정죄를 한다. 강의 들으면서 이 사회가 정말 죄악에 물들어있구나 느꼈고 내 자녀 뿐 아니라 내 옆의 자녀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미경F(3조) : 대학생, 고등학생, 유치원생을 두었는데 둘째가 왕따를 겪으면서 등교거부를 해서 칼로 나를 협박하고 욕하고 총으로 나를 죽이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6개월을 보냈다. 힘들었지만 공동체에 붙어 가다보니 이제는 그 아이가 전학해서 수업도 듣는다. 나는 억압형 부모였다. 막내가 형의 이런 모습을 다 지켜보았다. 형들과 나이차도 너무 나고 어떻게 이 아이를 키워야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막내는 그 때 그 때 자기표현을 잘 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알았는데 적용이 잘 안 된다.
신형(5조) : 재혼가정인데 큰아이는 부인이 데려왔다. 결혼 초, 아내와 사이가 안 좋을 때 아내가 직장에 다니면서 내가 큰 아이와 둘이 있었다.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서 때리고 억압했다. 두 달 그렇게 지내다가 교회에 와서 잘못된 것을 알았는데 잘 고쳐지지 않았다. 교회에 다니는 동안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큰 아이를 수련회에 데려다주면서 가는 동안 갑자기 화를 냈다. 나의 부모님이 모두 갑자기 화를 내셨다. 내가 기분 좋을 때는 축소전환형이고 가끔은 방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