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료와 과제를 함께 나눕니다.
부모학교 구성원이 소식과 자료를 나눕니다.
불안정 저항형 애착인 저이기에 쉽게 당황하고 불안도가 높습니다. 말씀 안에서 사랑과 안정감이 많이 채워졌었는데 요즘 많이 놓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감사 묵상의 시간, 그리고 생활 중에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말씀 드리며 동행하시는 주님께 모두 맡기고 집중하는 것을 적용하기로 합니다. 애착에 대해 들으며 아이의 마음, 남편의 마음을 다시금 알아차리며 이해하게 됐습니다. 아이는 아빠와 연락이 다시 되고 부터 아빠에게 불안정 저항 애착을 보입니다. 요즘은 아빠의 계속되는 무관심에 아빠에게 기대하거나 붙어있으려 하는 모습이 줄고, 회피애착이 더 보이기도 합니다. 전보다 우울해 하고(무기력한 모습) 쉽게 짜증 내고 화내며, 때때로 아주 잠깐이지만 저에게 착 달라붙어 아기처럼 말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 일에 쫓겨 큐티까지 잘 하지 못 했던 터라 아이의 실수나 잘못에 짜증, 화를 잘 냈었습니다. 매 미안하다 하고 또 쉽게 짜증을 내는 요즘이었습니다. 새엄마임에도 친부, 친모 보다 더 큰 사랑으로 아드님을 섬겨 3년 만에 건강한 아들로 돌아오게 한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니, 또한 무관심했던 아버지까지 하나님 믿고 이렇게 간증 해주시니 참으로 은혜가 되었습니다. 수업과 간증을 통해 통제하는 것에서 좀 더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놀이터에서 좀 더 놀 수 있게 했고, 아이는 항상 안 자고 계속 저와 얘기하고 싶어하는데 그것을 제가 속으로 매번 왜 이러나 하며, 아이에게 잘 시간이라고 말했었는데, 오늘은 아이 원대로 해주다 12시가 거의 다 되어 서야 아이가 잠들었습니다. 선을 적절하게 잘 지켜야 했는데 너무 가버렸습니다. 아이가 엄마인 제 탓으로 돌리고 화낼 때 결국은 저도 화내게 될 때가 요즘은 특히 더 있었어서 끝까지 화내지 않는 것, 아이의 감정에 집중하기를 적용으로 적어두니 오늘 많이 피곤했음에도 전보다 훨씬 더 안정감을 가지고 화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아빠 일로 우울해 할 때 화살을 자신에게로 돌릴까 맘이 쓰여 아빠 입장에 대해 설명하게 될 때가 있는데 아이 정신과병원 선생님이 그러지 말라고 하셨는데 간밤에 깜빡하고 말했습니다. 이 또한 저항형 애착인 저의 불안으로 인한 과도한 간섭이겠다는 생각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시길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