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정된 애착형성의 키워드는 '민감성'과 '일관성' 입니다. 내가 좀 더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활 가운데서 적용해본 내용을 적어보세요.
저는 민감성과 일관성이 둘다 되지 않아
제 감정과 기분에 따라 아이들을 대했습니다.
늘 옳고 그름의 잣대가 저의 기준과 감정이다 보니 큰아이는 늘 눈치를 보고,
둘째는 항상 억울해합니다. 막내는 늘 저랑 밀당을 합니다.
민감성에 대해선
자기애가 강한 제가 기분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아이들을 대하는것에 둔감해지고 자포자기 할때가 있는데 큰애가 시도때도 없이 안아달라고 하는것과 둘째가 짜증부릴 때 막내가 밥먹는것을 힘들어할 때 화내지 않고 바로바로 반응해주고
옆에 있어주고 감정을 들어주었습니다.
일관성에 대해선
특히 잠자는 시간과 게임하는 시간에 대해
공부를 늦게 끝내서 게임시간이 부족해 속상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그래 오늘 할일 다했으니' 하며 아이들에게 보상을 주는 식으로 저의 기준에 따라 잠자는 시간을 늦춰주거나 게임시간을 늘려주곤 했는데
이번주는 아이들이 속상해하더라도 정해진 규칙에서 게임을 하고 자는시간에는 잘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갑자기 융통성(?)이 없어진 저를 보며 아이들은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울고 화를 냈지만.. 하루 이틀 반복되니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