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느낀점과 깨달은점
아이가 말을 잘안하는 편이라서 들어주려고 질문을 해도 잘 대답을 안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말을 자르고 내말하기를 하니 아이가 말하기 싫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아이가 하는말을 절대 끊지않고 경청해야겠다.
2.적용
오늘 아이가 하는말을 절대 끊지않고 경청해야겠다.
3.적용결과
부모학교 끝나자마자 만난 딸(8살)에게는 감정표를 식탁에 놓고 서로의 감정을 표시도 하며 속 마으믈 이야기 하고, 말 끊고 내말을 하려던 순간도 멈추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었다.
그런데 6시쯤 들어오는 아들(13살)은 들어오자마자 저녁밥 메뉴로 말도 안되는 투정,고집을 부리니 바로 "그럴꺼면 먹지마!!!"하고 소리를 질러버렸다.
딸은 원래도 감정표현을 잘하는 아이지만 아들은 아기 때부터 감정표현을 안하고 못하는 아이라 사춘기 시작 전에 부모학교를 꼭 다시듣고 적용하고 싶은 마음으로 신청한건데, '아들이 들어오면 똑같이 적용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옳다는 생각이 있으니 아들의 말에 화가 났고 감정적으로 대한 것이 깨달아졌다.
첫째와 저녁을 먹은 뒤 감정표를 가지고 아까 상황에 대해 엄마의 부족한 부분을 나누고 아이의 감정과 나의 감정을 표에서 찾으며 마음을 나누었다.
이렇게 하루도 적용하는 것이 힘든 부족한 엄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오늘 다시 아이의 모습을 판단하거나 그 판단으로 인해 화가 날 때 잠시 호흡을 하며 내 감정을 정리 한 뒤 아이와 이야기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