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본문: 마태복음 13:31-36
묵상하기: 저는 고등학교에 처음 왔을 때, 명문당에 들어가서 매일 야간자율학습을 하며 나름 열심히 노력했고 저 혼자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반1등 전교9등을 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인정으로 점점 교만해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제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고 여기며 큐티도 열심히 하지 않고 의미없이 공부하며,내가 배신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힘들 때 나를 아무조건 없이 사랑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친구들과 노는것만 좋아했습니다.
매일 10시까지 야자하느라 놀지 못하고 방학식날이나 행사 때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고 내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을 알아주지 않고 노래방 간 것을 회개하라는 엄마가 율법적인 것 같았습니다. 그 뒤로 저는 무기력하고 무의미한 방학을 보냈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멍하게 있다가 이번 수련회를 가게되었는데 수련회에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며 내가 아직도 뜻을 정하지 못하고 하나님 없이 나도 홀로 설 수 있다고, 내가 할 수있다고 우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엄마와 아빠도 똑같은 사람이고 나도 도박중독,알코올중독에 폭력을 일삼았던 아빠와 똑같은 죄인임에도 아직도 부모님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생각해야한다는 피해의식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고 나의 믿음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동안 내가 힘들게 살았다는 것을 남들이 체휼해 주기만 바랬던 내 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이 돈이 없는데 수학학원이 필요한 것 같아서 오늘 학원에 가기로 했었는데 치과에서 돈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학원을 못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게 겨자씨만한 믿음조차 없어서 돈이 없는것이 싫고 학원 못가는 것이 속상한데 제가 그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수학선생님들에게 더 질문하고 EBS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말씀만 보게 하는 환경에 감사하고 기도드리며 생활예배에 충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삶이 힘들다고만 생각하며 감사하지 않았는데 예수 믿는 부모님이 나를 예수 믿게 해 주셨기에 나는 은총을 받은자임을 깨닫게 되었고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친구들이 예수를 믿게 하는 통로역할을 하기 위해 이타적으로 은총을 베푸는 삶을 살기 위해 학생의 때에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매일 큐티를 최우선순위로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