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의 예배와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예배와 간증 콘텐츠입니다.
예배와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삶과 말씀을 함께 나누는 소통 공간입니다.
채플과 부서별 제자훈련 공간입니다.
교사를 위한 부서별 소통 공간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나그네, 거류민이고 육체의 정욕을 끊어내라고 하셨는데 정말 힘든 것 같다.
예수님은 '구원' 하나만을 위해 사람들의 무시, 고난을 모두 감당하셨는데 나는 생활예배가 정말 엉망이다.
신발을 살 목적으로 인터넷을 했는데 신발 주문하고 나면 필요한것들이 생각나서 후회할까봐 이것저것 찾아보다 3시간이 훌쩍 넘었다. 수학공부 말고도 다른 공부들도 해야 하는데 한 문제만 가지고 고민하다 몇 시간 지나고...
잠은 오지만 옷은 어떻게 입을까, 수학문제 생각하며 뒤척이다 결국 늦게 잔다.
이것저것 더 좋은 결과를 원하며 계산하느라 내가 해야할 일 '한 가지'를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에수님이 '구원'을 위해 조롱에도 인내하신 것 처럼 결과에 손해가 있더라도 일단 내 할 일에 순종하지 않았다.
사소한 것들에서조차 나는 욕심을 부리며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데 인간관계에서는 오죽할까.
내일 개학을 생각하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나는 정말 무시당하기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할때마다 신기하게
평안해진다. 내가 사람을 끊어내지 못한 걸 알았으니, 하나님이 인간관계로 많이 훈련시키실 때마다 깨어있어야겠다.
학교에서 애들이 나에 대해 수군거려도 예수님처럼 하나님만 생각하면서 잘 당하도록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