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지만 핸드폰과 TV 등의 쾌락만을 추구하며 지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음란물을 접하고, 2년 동안 거의 매일 음란물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사모하는 척 교회에 다니니 믿음이 강한 척을 하며 겉과 속이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주께서 제 삶의 때마다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에 깊이 배어버린 음란물을 끊기는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서, 청소년부 예배와 청소년부 사역자님,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더불어 2024 겨울 큐페를 통해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렸지만, 수련회가 끝나고 일주일 후에 다시 음란물에 손을 대었습니다. 또한 제 죄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아무에게도 저의 연약함을 고백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2025년 겨울 큐페를 통해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저를 만나주셨고, 저는 큐페에 참석한 약 800명의 청소년부 지체들 앞에서 저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큐티 페스티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충만이 느껴졌고, 음란의 죄로부터 떠나길 원하는 거룩한 갈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음란물을 접하려는 순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금욕에 대한 갈망을 품고 하나님을 제 삶의 1순위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