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목장 보고서
◇ 본 문 : 삼하 14:28-15:6◇ 제 목 : 회개 없는 입맞춤◇ 설교자 : 이태근 목사님<설교 요약>
1. (회개 없는 입맞춤은) 자기 의로 참습니다. (28절)압살롬이 여동생 다말의 원수를 갚기 위해 2년 동안 기회를 엿보다가 양털 깎는 축제에 암논을 초대해 죽이고 외가로 도망갔습니다.3년 후,,다윗은,,,암논이 죽으니 압살롬에게 자꾸 마음이 갔고 이를 간파한 요압에 의해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려왔지만얼굴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돌아온 압살롬을 2년 동안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가장 어정쩡한 모습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하니 분노가 쌓인 압살롬입니다.압살롬이 돌아오기까지 총 7년이 지났지만 다윗의 모습이 변하지 않았습니다.다윗에게는 왕으로서 공의와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하는 자리, 아버지로서 자녀를 책망, 용서, 회복의 자리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었습니다.다윗이 이미 밧세바 사건에 대해 분수령적인 회개는 했지만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내 죄를 답습하는 자식들을 마주해야 했기에뭐라고 말을 해야할 지, 자녀를 직면해야 할 일들은 골리앗을 대적해야 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었습니다.용서해 주시되 죄 값을 치르게 하시는 것이 잔인할 수도 있지만 다윗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며 사단의 비방거리가 된 자리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사명의 자리로 나올 수 있도록 기다리시는 '헤세드'의 은혜...죄인된 우리는 마음이 급해서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앞서 행할 때가 많습니다.자기 의로 참고 기다릴 수 있는 인내의 한계가 2년이었을 것입니다.2년 동안 아무 내색 않고 기다리다가 2년 만에 양털 깎는 축제에 암논을 대낮에 죽였습니다.압살롬이 군대장관 요압을 불러냈지만 반응하지 않자 요압의 보리밭에 불을 내어 오게 했습니다.
[적용질문]- 나는 온유한 사람, 버럭 화를 내는 사람, 자기 의로 꾹 참는 사람인가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의 벌은 무엇인가요? - 고난 중에 나에게 약속해 주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어떤 사건으로 예수님이 방문하셨나요?- 자기 의로 꾹 참고 기다리는 것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환경 속에서 방치만 하고 있는 것은?
2. (회개 없는 입맞춤은) 스스로 당당합니다. (31절)
압살롬이 요압을 여러 번 불렀지만 꿈쩍 하지 않자 보리밭에 불을 질렀습니다.오직 요압의 관심은 자기 보리 밭에 있었고, 그는 계산된 행동으로 일관했습니다.
요압에게는 1순위 계승자였던 암논이 죽어 없어졌고 2순위 계승자가 압살롬 이였습니다.
압살롬에게 자꾸 마음이 가고 있는 다윗을 옆에서 보고 차기 권력 구조 개편 때 눈도장을 찍으려는 속내로 예루살렘으로
압살롬을 불러 오게 했지만 2년이 지나도 다윗이 압살롬을 보지 않으니 기댈 것, 아쉬운 것, 바라는 것이 없어지니 태도가 바꼈습니다.기대하는 것, 아쉬운 것, 바라는 것이 있으면 반응하지만 가치가 없어지면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33절자기 할말만 하는 압살롬입니다. 적반하장으로 너가 오지 않아서 불태웠다. 내 전갈을 무시했기 때문이다.스스로 당당한 압살롬이고, 모든 것을 요압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압살롬입니다.왜 그랬을까 곰곰히 묵상해 봤습니다.
다윗의 아들 중에 오직 압살롬의 어미만 출신 성분이 공주이었습니다.친가, 외가 모두 왕족이니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았을 것입니다.15광야를 받으면서 온갖 훈련을 받은 다윗과는 달랐습니다.여전히 왕자의 신분으로 살았던 압살롬이 변하기에는 3년으로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3년 만에 데려온 것은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습니다. 이 기간으로는 변화가 불가능했는데 다윗은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압살롬은 "어찌하여 나를 그술 땅에서 돌아오게 했냐?" 원망을 내놓습니다.우리도 환경이 달라지지 않을 때,,,,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32절 下)왕의 얼굴을 보고자 하는 것이 그리움이 아니라 자기의 옳음과 억울함을 표현하기 위함이었습니다.이렇게 까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마음에 아버지를 업신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아버지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적용질문]- 나는 무엇이 그렇게 당당합니까?- 나의 억울함만 토로할 때는 언제입니까?- 남의 보리밭에 불을 지른 적은 없습니까? (바람, 외도, 애인 뺏음, - 아무리 불러도 꿈쩍하지 않을 때는 언제입니까?- 불러도 대답 없는 당신처럼 생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3. (회개 없는 입맞춤은) 기회를 엿봅니다. (33절)왕과 신하의 역할로 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총리 요셉이 형제들 앞에서 대성통콕하며 형들을 끌어 앉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무미 건조하게 의전만 행하는 입맞춤입니다.그런데 압살롬에게 이런 건조함에 전혀 서운함이 없는 것이 슬픕니다.#15:1아버지와 입맞춤을 하고 공식적인 사면 복권을 받자마자 행동에 거침이 없습니다.성문 광장은 재판이 열리는 공식 장소인데 성문 광장이 아닌 성문 길 곁에 서서 재판장 노릇을 합니다.#5~6절압살롬의 처세술이 아주 탁월합니다.백성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 입을 맞추며 호감을 표현합니다.그런데 성경은 사람의 마음을 '얻었다"가 아닌 "훔쳤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얻은 것과 훔친 것은 전혀 다릅니다.잠시 잠깐 뺏을 수는 있겠지만 내 마음이 하나님께 닿지 않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셨습니다.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것은 처세술, 눈속임, 선천적인 성품으로 쉽게 가능합니다.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다윗처럼 모든 과정을 거쳐야 지체의 마음을 알고 얻을 수 있습니다.[적용질문]- 나는 어떤 입맞춤을 하고 있습니까?- 기회만 엿보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의 마음을 얻고 있나요? 훔치고 있나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나의 환경은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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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는 누구한테 무엇이 그렇게 당당한가요?
- 목자 : 집에서는 내가 하는 일이 많고, 돌보는 것도 많고 부모님께 받은 것이 없으니 당당해요.
교회에서도 할 것 다하고 있으니 당당하고, 직장에서도 이 병원에서는 내가 없으면 손님들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원장님보다 경영에 더 신경쓰고 관리하고 있으니 당당해요.
- A목원 : 제 처지가 지금 당당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엄마한테는 당당한 것 같아요.
지금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는 해도 마냥 죄인처럼 있다고 해서 당장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까 뻔뻔하게 있으려고 해요.
언젠가 자신을 태어나게 한 게 죄다라며 자기 부모를 고소했는데 그것을 부모가 인정했다는 사건을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어요.
이해가 되더라구요.
-B목원 : 당당할 때가 있나 싶어요. 미안함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직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악하는 거지 당당하지는 않아요.
여자친구나 어머니한테는 항상 나는 부족하니 겸손해지고 있어요.
-C목원 : 아빠에게 당당해요. 직장에서도 지금은 주어진 일을 눈칫껏 하면서 나아지고 있어 당당해지고 있어요.
-D목원 : 가정에서 K장녀라는 명분을 들이대며 본의 아니게 가족들을 불편하게 하는 당당함이에요.
Q. 우리는 화를 어떻게 표출하나요?
- 목자 : 무시당할 때 화를 표출해요. 지난번 직원들이 제 뒤에서 흉을 봤을 때 제가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화를 냈었어요.- A목원 : 친구들과 싸울 일은 없고, 사회생활에서는 사람들과 굳이 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싸울 필요도 없어요. 특별히 화를 낼 일을 별로 만들지 않으려는 성격이고 그럴 수 있지 하는 편이에요. 화가 났다가도 망각의 은혜를 주셔서...잘 잊어요.
최근 투자한 것에 손실을 많이 보고 있어서 화가 나고 있어요. 자책. 비하하면서...
-B목원 : 예전에는 선배고 상사고 상관없이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불같이 화를 냈고, 정의가 강해서
들이받는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OO에서 일하면서 화를 나게 대하는 분들 때문에 화가 나는 상황이 있지만 안 내려고, 그럴 수 있다라며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요. 최근에 엄마가 차를 바꾼다고 하셔서 인터넷으로 20대 정도를 비교해서 찾아드리고,
실제 매물도 보러 다녔고, 수원까지 같이 다녀오기도 했는데 나의 인내심이 어디까지가나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볼 때 엄마도 우울증이 있는 것 같은데 결정을 잘 못 내리고 의존적인 성향이 강하신 것 같아요.
분리해서 탈출해야 할 것 같아요.
-C목원 : 직장에서는 화를 내지 않는데 아빠에게는 직설적으로 화를 표출해요. 저는 이해받고 싶은데 한 번도 저를 이해를 해 주지 않으시니 화를 내게 되는 것 같아요. 직장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쌓이면 언젠간 폭발할지도 모르겠어요.
@목자님 : 쌓아두지 말고 건강하게 표출하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빠한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 있나요?
-C목원 : 나이가 들수록 제가 이기적인 것 같아요. 아빠도 나를 떠날 것 같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D목원 : 화를 잘 내는 법을 몰라서 화보다는 신경질을 많이 냈어요.
신경질은 감정을 건드리기 때문에 늘 뒤끝이 좋지 않았어요.
화가 나는 포인트는 경우에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볼 때에요.
최근 한 지체에게 엄청 화를 낸 적이 있었는데 오히려 신뢰의 관계로 이어지더라구요.
감정이 섞이지 않은 건강한 화를 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잘 안되요.
Q.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은?-목자 : 분양권, 절반을 양도를 할까 생각 중이에요.
그것에 치중 되어서 목원들을 잘 챙기지도 못하고 , 생활비를 주식에 투자하고, 그래서 카드값 내려고
손해 보고 매도하는....신앙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삶이 무너지더라구요.
-A목원 : 주식
-B목원 : 인생 자체가 내 의지대로 안 되니까 힘을 빼고 좋게 생각하고 살아야겠다 하고 있어요. 니체 책 다 읽었는데 결국은 삶의 의지, 인간의 의지가 중요하다가 결론인 것 같아요.
-C목원 : 아빠와 싸우면 나가라고 하시는데 나가기는 싫고, 나가게 되면 시내로 가야 하고, 아빠 일 안 도와주는 조건으로 면사무소에 들어간건데, 아빠는 제가 일을 안 한다고 뭐라 하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면사무소는 때려치우고 싶어요.
@목자님 : 너무 힘들어하고, 물질적 여력이 되니 아빠와 분리해서 독립하시면 좋겠어요.
-D목원 : 7월 1일부터 회사가 완전히 바뀌게 되어요. 회사명부터 시스템까지 인수합병된 회사로 바뀌는데,,,
과연 내 업무가 이런 상황에서 인정을 받고 갈 수 있을지....모두들 각자 이런 생각들로 어수선한 상황이에요.
방통대를 들어간 것도 이런 어수선한 상황에서 내 입지를 굳힐 수 있을 방도를 찾기 위함이었고,
좀 더 전문가적인 스펙을 쌓고 싶은 것이기도 했는데,,
처방 받고 어렵게 휴학을 하기 전까지는 엄청 불안했던 마음이 휴학을 나니 오히려 담담해지면서
될대로 돼라...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제가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교회 올 때마다, 사람을 의식하는 것 때문에 스스로 저에게 이질감이 느껴지고, 불편함이 있어요.
오늘도 교회 올라오면서 하나님, 저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절대로 안 됩니다.
혹시 이런 모습으로도 누군가 그 한 사람이 은혜를 받고 구원을 얻는다면 그걸로 쓰임 받기 원한다고 기도했어요.
기도제목 +++++++++
[목자님]
1. 노안과 콜레스테롤 약 부작용으로 피곤함, 건망증 등의 불편함에 잘 적응하도록
2. 부쩍 늘어난 원장님의 짜증과 변덕 때문에 여직원에게 공감한다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심어준 것 같은데 함께 분별하고 함께 성숙해가도록
3. 7월 중순에 아버지 팔순 모임과 그 다음 주 담낭 제거 수술 일정이 있는데 잘 진행이 되도록
4. 이미 주신 것으로 만족함을 얻어 당근당근으로 집을 가득 채우는 중독이 멈추어지도록.
[A목원]
1. 하루 살아갈 힘과 지혜, 체력을 주옵소서.
2. 직장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음만 조급해 하지 않고, 차분하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지혜와 능력 주셔서 변화에 적응, 인정 받을 수 있도록
3. 아빠가 주님 품에 안길 때까지 통증 없이 구원의 확신 갖고 평안하시도록
4. 조카에게 요나단 같은 믿음의 친구(등하교, 급식 동행)가 생기고,
막내 동생 가족이 말씀 안에서 건강히 세워지도록
5. 신교제, 신결혼
[B목원]
1. 우리 가족 구원 - 엄마의 LH청약이 순천시가 아닌 광주광역시로 계약 되어서 거주할 처소도 세우고,
광주에 거주 중인 외사촌 언니 가정도 함께 교회에 올 수 있기를2. 캐리비안 베이 다녀와서 발을 다쳤는데 잘 나을 수 있기를3. 광주 TT 레크팀, 큐페팀 청지기로서 잘 섬길 수 있기를
4. 괜찮다가 급 서운함이 터져서 힘든데 구원의 대상으로만 바라볼 수 있기를
[C목원]
1. 식탐을 줄여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2. 회사에서 불평 불만보다 그럴 수 있다를 생각하며 회사에 도움이 되는 내가 되기를3.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지혜와 지식이 더해지기를
[D목원]
1. 현대차 합격
2. 모기에 많이 안 물리게 해 주세요.
3. 조울증 증세 완화
[E목원]
1. 말씀이 들리기를2. 100% 죄인 이라는 사실이 깨달아 지기를3. 초심 잃지 않고, 감사함으로 근무하기를4.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지 않기를
[F목원]
1. 야고보서 5:15 KRV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란
말씀이 성취되어 치유의 은사가 임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 역사하심의 증인되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