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clubs 1조 이혜숙 집사님
결혼 10년 만에 집을 나간 사위의 사건으로 딸의 가정은 무너지고,두 딸의 엄마인 큰 딸은 그 스트레스로 유방암을 앓게 되었고 손녀들은 매주 토요일에 미술 심리 치료를받고 있습니다. 큰딸이 항암 치료를 받을때 엄마는 칭찬과 격려가 없었다고 말했고 저는 그 말이 무척 섭섭했지만부모학교 강의를 듣고 보니 딸의 말이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에 대한 칭찬과 과정에 대한 격려가 상호존중의 시작이라는데 저는 자기 중심적인 사랑의 방식으로 두 딸을 키웠습니다. 정신적 건강을 위해 상호 주고 받는 자극인 눈 맞춤과 신체적 접촉도 많이 부족했고 마음의 근육을 회복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인 포옹도 자주 못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빠의 부재로 마음의 상처가있는 두 손녀 딸들을 요즘엔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칭찬과 격려도 많이 해 줍니다. 둘째 손녀가 어릴 때는 결혼을 하면 주님께서 선물로 아기를 주시니까 키우기가 어려워서 결혼을못하겠다고 하더니 8살인 지금은 남편이 집을 나갈꺼라며 어린 마음에 상처가 너무나 큰 자기는 결혼을 안 하겠다고 합니다.
올 초에 우리들 교회에 남편과 등록하고 8월12일에 세례를 받은 새 신자입니다. 11기 부모학교에서 젤 연장자지만 믿음으론 가장 어린 신생아입니다. 교회 와서 목자에에 가보니 저희 부부를 교회에 나오게 하기 위해 사위가 애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손녀들도 우리를 위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 나이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산 것도 죄고, 올바른 자녀 양육 방법도 모르고딸들을 키워 그 가정을 지키지도 못한 것도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직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구별된 가치관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으로 깨달아 가정을 지킬 수 있는지혜와 용기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입니다. 어린 손녀들이 겪어야 할 고난을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 은혜 가운데 다시 회복되는 가정으로 세워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에게 예수님을 믿게 해 준 딸들이 최고의 딸들입니다.
ampclubs 3 조 박경선 집사님
돈 많다는 친구의 말에 결혼한 남편은 빚이 많았고, 힘든 일을 했던 남편과하루 종일 울어 대는 아들을 보며 지쳐 남편과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습니다. 아이에게 화풀이로 이어졌고 주눅드는 아이를 보면 죄책감에 괴로웠습니다.
저의 폭력 속에 두려웠던 아이는 집에서는 말 잘 듣는 아이로 나가서는 친구들을 때리는 아이로 자랐고, 초등학교 때 아들 핸드폰 문자에 온갖 욕설과 자살 이야기에 충격을 받으며그 시절 교회 일에 매달려인정받으려 자식을 뒷전으로 밀어낸 결과임을 깨닫고 원하는 것에 즉시 반응해 주었습니다.고3이 되어서도원하는 것이 안되면 분노와 화를 내는 모습에 부모학교를 신청했고, 교육 중에 강아지가 사고로 죽는 사건으로 대화를 싫어하는 아들과 자연스럽게 초등시절 핸드폰 문자를 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저의 마음을 사과하며 화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기 싫어 하던 아들은 게임에 진 것에 대해 컴퓨터 모니터를 부수는 사건이 일어났고, 당황스럽고 화가 난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공감과행동에 대한 결과를 얘기했습니다. 지난날 싸우고 부수고 했던 저희 부부의 행동을 보고 아들이 배운 것이란 생각에 부모로서 보여준 게 없었다며미안하고 사랑한다고 하니 아들도사랑한다고 얘기한 이후저를 대하는 게편안한지 조금씩말을 걸어옵니다.
부모로서 아이를 위하는 게 어떤 건지 몰라 아이에게 무조건 해줬던 것이 악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묵상해보니 좋은 엄마로 인정받고 싶고아이와 갈등이 두려워 외면한 것이 저의 이기적이고 연약한 것임을 깨달았고, 말씀으로 잘분별하며 가야 하는 숙제란 생각이 듭니다. 엄마로서사춘기 애들의 행동 성향을 들으며 아이에 대해 이해 못했던 것들이 이해되는 시간이었습니다.
ampclubs 4조 하성철 집사님
불신가정에서 태어나서 첫 결혼을 불신결혼 하여 실패하고 불치병을 얻고 나서야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모태신앙인 지금의 아내와 사랑이 절박해 두 달 만에 같이 살며 불치병을 알고도 결혼해준 아내에게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고등부 수학강사로 분당에서 수업과 과외로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생활로 5년동안은 달콤한 신혼 재미를 느끼며 제 딸과 아내의 아들은 두 살 터울로 문제없이 잘 지냈습니다. 대출을 받아 집도 장만하고, 직장에서 나와 시작한 학원도 세 자리수가 넘는 학생들로 성공하니 하나님을 멀리했습니다.
병으로 인한 증상들과 약부작용으로부자연스런 걸음거리와 뻣뻣한 몸과 구부정한 자세, 어눌한 말투는 수업을 방해했고, 하루에 20알이 넘는 약을 복용하다 작년에 뇌심부 자극 수술을 했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제가 먼저 와서 처음에 부부목장에서 나눔과 죄고백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지만 아내도 제 권유로 예배에 나왔고 수술 전 여자목장 가는 것이 소원이라는 말에 아내도 가는 기적을보여주셨습니다.
수술 후 주일 예배를 잘 드리고 식당에서 아들이 아내에게 누나가 고기를 다 먹었다고 투정을 부리자 아내는 '연주야 작작 먹어라' 라며 딸을 야단을 쳤고 저는 못 참고 아들에게 고기를 덜어주며 '그래, 여기 있다. 많이 쳐 먹어라' 그러자 아들이 제게 대들었고 저는 아들 멱살을 잡고 식당 밖으로 질질 끌고 가서 발로 차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놀란 아내는 그 자리에서 카톡으로 여자목장과 부부목장에 기도와 처방을 구했고 처방대로 제게 잘못했다며 눈물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평소 혈기가 넘친 아내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에 크게 체휼 되었고, 분노조절이 되지 않는 내행동은 내병으로 인한 게 아닌 믿음의 문제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후로 일대일양육, think 양육교사, 부부목장에서 아들 고난이 있는 분들과 연을 맺게 해 주셔서 아들의 마음과 아들의 고난을 이해하게 되었고, 작년 아버지학교에서 아들에게 잘못했다고 반성의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시간 날 때마다 아빠가 잘못했다는 용서를 구하며 토요일에 한번 단둘이 식사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서로 통하는 음악 이야기도 하는 등의 적용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부모학교를 통해 저는 정확하시고 빈틈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에 음란한 삶을 살았던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을 때 모를 때 했던 죄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묻어 두었던 죄를 들춰내게 하시고 이렇게 깔끔히 간증까지 하게 해 주시니 빈틈없고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내 죄를 보는 적용을 통해 나를 지옥의 불구덩이에 빠트리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 걸음걸이는 좀비처럼 구부정한 자세지만 오른손이 아닌 왼손부터 불편하게 하셨고 수술을 통해 한글 타자도 가능하게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병과 재혼 가정으로 고난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항상 제 옆에 함께 하심이 느껴지니 지금이 제 일생 중에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돈 욕심, 헛된 욕망을 꿈꾸지 않고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이 넘쳐나는 기쁨을 누리며 복음 전하며 살겠습니다.나랑 결혼해주고 우리들 교회에 와주고 믿음의 동반자가 되 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우리 못난 부부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자녀 온유, 연주에게 앞으로 더욱 더 믿음의 자녀로 양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뭐든지 3년이 고비라고 하셨는데 우리들 교회 3년차에 기복 있는 믿음이 되지 않도록 공예배와 공동체, 양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견고한 믿음이 우리 가정의 성전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mpclubs 4조 박병선 집사님 (적용 나눔)
저는 혈기가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늘 가족들에게 제가 왕이 되어 지시하고 상처를 주며 남편과자녀보다 제 자신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살던 사람입니다. 우리들 교회 와서 저의 가치관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그 가치관이 바뀌어 몇 가지 적용한 부분들을 나누겠습니다.
1. 남편의 파킨슨 병으로 미래에 불안감이 있지만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투잡을 내려놓으려 어린이집에 퇴직 신청을 해 놓았고 청소년기인 내 아이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한달 전부터 청소년부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2. 남편에게 밥을 차려 주며 살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 도시락을 싸서 학원에서 같이 먹는 적용도 하게 되었습니다.
3. 아이들이 가사일을 도와주는 것에 감사의 표현을 하겠습니다.
4.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는 말이 비로소 이해가 되어 가장 귀한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모든 양육과 부모학교에 이어 중보기도 학교도 신청하였습니다.
5. 중3딸이 화장하고 싶어하는 것을 공감해주며 처음으로 갖고 싶어하는 화장품 틴트를 딸의 세례식이 있던 전 날 사주었습니다.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공동체에 잘 붙어 있게 해 주시며 순종할 수 있는 삶을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모학교에 강의해 주신 모든 강사님들 말씀 하나하나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며 적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