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부모학교를 잘 마쳤습니다
저는 공동체의 양육과 나눔으로 나는 어느정도 괜찮은 부모라는 생각이 있었고 목원의 자녀고난에 대신 깨달아 알려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시작 부터 아버지 학교를 강조하시는데 이미 기회가 없어진 제가 조장이 된 것에 속에 꼬인 마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남편 사별로 주변에서 불쌍히 여겨주시니 어린 자녀의 외로움에 민감하지 못한모습으로 사랑을 확인 하려 드니 애정결핍이라며 거절을 받으며 힘들어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왜 거절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큰아이(ADHD)로 인해 자녀 양육에 고민과 걱정하며 배운 것이 있어 교만 했던 제가 가장 큰 문제 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자녀 양육태도 평가에서 제가 일괄성 없이 아이를 힘들게 한 엄마였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해 주셨습니다.
많은 방법을 알아도 말씀과 공동체를 통하여 내가 변하지 않으면 절대로 지속될 수 없음을 깨닫고 목원에게도 말씀과 양육에 더욱 집중할 것을 권하며 주님의 뜻을 함께 알고자 하며 가고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힘드셨을 김신재평원님 이경우 교수님의 섬김에
과부라며연민으로 모든 일을 짐으로 여기며 구원을 빼앗겼을 뻔한 저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허락하신 자리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수치 잘 받으며 겸손히 가겠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모든 양육이 피와 땀의 결실인 것을 깨닫고 겸손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섬겨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