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동생도 정신적으로 많이 아픕니다. 저도 아픕니다. 나의 힘든 것을 아이들에게 표출하고 살면서도 교회를 다니고 있으니 아이들은 힘들지 않고 가기를 바랐습니다. 부모가 힘들었으면 자녀도 반드시 힘들 것이라고 하셨는데 내 아이들도 힘든 인생을 살게 될 것이고 나는 그것을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소망을 가지는 것은 아이들에게 공동체가 있고 언젠가는 들은 말씀이 생각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