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청소년의 이해 수업을 강의해 주신 백수기 평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업을 구성해주신 모든 부모학교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아이들이 말을 안듣거나 절 때릴때 사춘기가 되서 맞으면 정말 힘들겠다 생각햇습니다.
너무나 힘들었던 사춘기 자녀를 키우신 평원님 수업을 들으며 예방주사를 단단히 맞았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유형별로 보면 제 아이도 약간의 성향을 조금씩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돌 사진을 늘봄샘께 받아와서 좋아하고, 친구좋아하고, 옷도 스스로 고르고는 거울보고, 공부 안하려고 도망가고,
그냥 바라보고 말대답은 참 똑똑하구나, 정상이구나, 라고 반응하며 미러링 대화법과 공감등 참 할일이 많다를 깨달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말 안들으면 짜증나서 방으로 들어가버립니다...), 믿어주고(학교생활 공부등) 기다리고 응원하는 엄마로 단단히 서있겠습니다!!!
15초 동안 깔깔웃기 매일 실천해 보겠습니다(아빠랑 잘 하는데 전 넋을 잃고 쳐다보기만 했네요 회개합니다!)
너무나 오픈하기 힘든 정말 절망적인 아이양육실화를 완전히 열어주신 백수기 평원님 감사합니다.
너무 큰 울림이 되었어요. 기도감사합니다.
우리들 교회 부모학교 모든 집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