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제목: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할것이 '둔감성' 인가요? '
부정적 소통방식인가요?
백명숙 : 저는 둔감성과 부정적소통방식이 다있지만 자기애로 인한 둔감성이 더 많다.
아이들이 질문하면 늘 귀찮기만했다.
지금은 두딸이 다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특히 나와 안맞는 둘째딸이 말할때 잘 들으려고 애쓰고있지만 잘 안될때도있고 부모학교에서 배운것 해보려고한다
최정숙 : 저는 민감성 있는 엄마인줄알았는데 그건 내생각이었고 자녀양육시 내감정.내기분 내키는데로 특히 딸에게 혼란된애착을 하게 함. 느린기질의 딸에게 심리상태를 파악하지 못했고 다그치고 닥달하고 무시하며 딸의 의도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긍정적인상태로 만들어주지 못한 둔감성엄마 때문에 30세가 넘어 관계어려움과 우울 불안.분노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통방식도 훈육을 위해 위협하는등 부정적소통방식이었다.
적용: 딸이 이야기할때 그랬구나먼저하고 딸의 행동의 지적질 하지않기. 딸이 잔소리해도 인내하기
말씀 여러번듣기.입니다
정재심: 나의 문제는 자녀들에게 둔감해야 할 부분과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부분이 바뀌어 있다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대해서는 매우 신경질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정말 중요한 문제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니 자녀들이 많이 불안 했을것 같다
동생 앞에서 오빠를 험담하며 도대체 희망이 없는 아들 취급을 한 것이 딸에게 엄청난
불안요인이 됬을 것 같다
문제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먼저는 아들의 말을 경청하게 되고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기 보다
공감해 주게 됬고
그리고 사소한 일상적인 일에서 나의 옳음을 내려 놓으려 애쓰고 있다
뭔가 경직되 있던 아들이 훨씬 여유로워지고 있고 믿어준 만큼 변하는 것 같다
이분순 :저는 과한 민감성이다.
내안에 내재된 불안으로 인해 위생과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과한부분이 있었다.
청소년기에는 가르켜야할 생활적인면들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꺼라는 이유로 모두 엄마가 해결해 주었다.
독립한 아들은 팬티나 양말을 개지 않고 건조후 서랍에 그냥 넣어두고 양말은 짝을 맞춰신거나 짝이 없을때는 대충 색을 맞추어 신는다.
칫솔질도 너무 심하게 힘을 주어 닦아서 하루만 지나도 칫솔모가 벌어져 사용불가다.
지적질을 한다고 고쳐지는것도 아니다.
치아뿌리부문이 상하여 몇개를 땜질했다.
나는 50살이 지나야 했던 치료를 아들은 30살에 치아홈메우기 치료를 한다
적용
가족은 구원을 위해 묶어진 공동체라고 하는데 늘 옳고 그름으로 바라보게 되는 나의 뿌리깊은 죄성을 발견한다.
습관적으로 잔소리가 하고 싶어도 부드러운 짓솔모를 사주는것으로 적용하려 합니다
양연자:저는 아이들에게 잘 해주는 것이 좋은 것인줄 알고 말 하기도 전에 미리 다 해주고,아닌것은 분명하게 아니라고 가르쳐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항상 먼저였기에
그로인해 남편이 많이 외로웠습니다.
아이들이 장성하여 한 집에 같이 있을 시간이 얼마 없기에 아닌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며 남편을 제사장으로 온전히 섬기고 돕는 아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