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긍정적 관계와 In:HEART 대화법
4-1. 긍정적 부모-자녀 관계
: 긍정의 관점으로 표현하는 격려는 자녀의 장점과 한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을 갖게 하는 과정입니다. 자아 존중감-나는 가치있는 존재라는 신념은 인격 형성의 기초이자, 주도적인 삶을 살게 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4-2. 부모의 언어 : In:HEART 코칭 대화법
: 감정은 핵심적인 욕구를 알 수 있는 키(key)입니다. In:HEART 코칭 대화법은 자녀의 이야기 속에 담긴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으로, Inner Voice(부모의 내면 정돈과 자녀와의 라포 형성) -> History(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 Empathy(그 이야기 속에 담긴 감정을 알아봐주고 표현하고) -> Awareness(자녀의 성찰을 돕는 질문을 하고) -> Responsibiilty(자녀 스스로 앞으로 할 행동을 선택하고 책임지며) -> Transformation(변화-성장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눔 질문>
Q1. 이 시간에 배운 것은 무엇인가요?
Q2.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Q3. 실행할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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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순B 조장님
: 저도 감정에 대해서 목장에서, 내 감정을 알아달라 내가 이렇게 힘들었어, 얘길하는데 그분이 이제 얘길하고자 하는, 내 감정을 알아달라 하는 것도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핑계를 좀 이런 감정이 나오기까지 너 때문이야, 이게 저한테는 더 부각이 되는 거에요...그래 가지구 관계가 불편해지는 게 있었지요.
저도 그래서 오늘 강의를 통해서 정말 감정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하고, 정말 제가 감정을 더 좀 읽어주고 먼저 그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을 좀 더 해야되겠다. 굉장히 제가 말하는 게 주로 무슨 얘기를 쭉하면 상대방의 얘기를 듣고 이 감정에 대해서, 어머 힘드셨겠어요, 그렇게 해줘야 되잖아요. 그리구 나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그 감정 읽어주는 거를 알면서도 때로는 무시하는 게 참 많더라구, 그래서 반드시 이제 저도 감정에 대해서 캐치가 된다면 그 감정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한 번, 많이 힘드셨겠어요, 좀 이렇게 공감해주고 대화를 풀어가야 되겠다 이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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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숙 집사님
: 오늘 새로운 거 하나 배웠는데요. 남편과 아들 둘 딸이 하나이고 그래서 저의 남편을 큰아들이라 생각하구 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는 아들이 아니라 손자로 대하면 되는 거구나. (ㅎㅎㅎ) 웃자구 한 얘기구요.
조장님 : ㅎㅎㅎ, 저도 공감이 되거든요.
강집사님 : 왜냐면 아들이라고 하면 정말 기대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문제가 일어나는 거잖아요. 근데 손자로 생각하면 정말 다 귀엽게만 보이구, 손자라구 생각하면 그냥 이쁘잖아요. 그냥 이쁘게만 보이겠네, 이런 생각을 하니까 아~ 그렇게 봐야겠구나. 예전에는 그런 생각 한 번도 못해봤는데, 그런 말씀을 들으니까 그래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또 하나는 저도 이번 주에 목장에서 저의 어려운 거를 나눴는데, 저의 목자님이나 저의 조원도 마음을 공감해주지는 않구 처방을 계속 이렇게 옳은 얘기만 쏟아내서 제가 마음에, 아~ 진짜 피곤하다~ 이것 때문에 더 피곤하네, 제가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번 주에도 솔직하게.
그런데 실제로 보면 저는 정말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공감을 못하는 사람인 거 같애요. 저의 남편한테도 그렇구 아이들한테두 그렇구. 저의 문제는 머리로는 제가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서 안다는 거에요. 그거 다 아는데 실제로 제 삶에서는 아들한테는 쪼끔 공감이 되는데 남편한테도 공감 안 되구, 남편이 저한테 늘 하는 얘기가 뭐냐면 가르치려 한다는 거에요. 조언이나 충고나 이렇게 옳은 얘기를 금방 쏟아낸다는 거에요, 제가. 물론 제 말이 틀린 얘기는 별로 없는데 재수가 없고 기분이 나쁘게 하는 은사가 있나 봐요.
정말 오늘 교수님 강의를 일하며 듣다 보니 집중하면서 듣지는 못했지만, 아~ 내가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거 다시 한 번 생각이 들고. 공감이 저는 예전에는 공감한다는 말 자체가 제가 그 사람의 어떤 거를 이해하구 같이 느끼는 거라구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구 그냥,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그렇구나, 이런 멘트를 먼저 날리도록 연습해야겠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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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집사님
: 제가 공감이 안 되는 사람인 거 같애요. 목장에서도 다른 사람 얘기에 공감하기보다는 대화를 나눔을 좀 듣고 해야 되는데, 다른 사람의 나눔을 듣는 게 아니라 내가 뭘 말해야 될지 그거 생각하느라구 정신이 없어서 내 말하기 바쁜 사람이에요, 제가. 의사소통의 걸림돌에서 설득하기 그거는 제일 자신 없는 것이고 나머지는 잘하는 거.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엄마~ 친구하구 이래서 속상했어, 이러면 속상하겠구나 이렇게 공감해주는 게 아니라 답정녀라고 해가지구, 뭔가 제가 그걸 해결해줄려고 이렇게 해 봐 저렇게 해 봐, 자꾸 하는 방법만 알려주는 거에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하구 소통하는 것도 많이 공감해야 될 거 같구 다른 사람 말 들어주는 귀도 많이 열어놔야 될 거 같구 그렇습니다.
조장님 : 하면 안 되는데 설득하신다는 거죠?
박집사님 : 아뇨, 설득하기는 제가 누구한테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게 모르겠어요. 제가 좀 의사소통하는데 문제가 좀 많다구 생각하기 땜에 이렇게 말하는 거 조심하는 편인데, 내 말하기 좋아하구 강사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당신이 재혼가정이라, 아우 딸의 입장은 어떻겠어, 그런 말을 제가 잘하는 편이에요, 대화할 때. 그때 이런 마음이었을 거야, 아닌가 봐, 막 그런 식으로 얘길 잘해요.
조장님 : 아~ 그렇게 하지 마시라는 거죠?
박집사님 : 그렇게 하면 의사소통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하니까 그런 걸 조심해야 될 거 같애요.
조장님 : 아~ 그러셨구나. 우리가 듣는 거보다 내 말하길 더 좋아하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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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G 집사님
: 남편이랑 자녀들한테 공감하고 질문하라고 하시는데, 참 질문할 생각을 한 번도 안해본 거 같애요. 공감을 못해주는 건 알았지만 아~ 이렇게 또 질문을 해줘야 되는구나. 항상 자녀들이나 남편한테 상대방에게 자유롭게 맡기는 게 아니라, 내가 꼭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는 강박이 제가 너무 심해서 저 나름대로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애요.
옛날에는 상대방의 문제를 내가 해결해 줄려니까 제가 짐이 너무 큰 거에요. 자녀들을 키우면서는 애들의 인생이 온통 내 책임인 거 같아서 제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애들은 애들대로 힘들구 저는 저대로 힘들더라구요.
아~ 이게 참 제가 아이들을 믿고서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된다는...제가 쪼끔 왔다 갔다 할 거에요, 일을 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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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덕B 집사님
: 저는 감정을 알아봐주는 질문을 안 했던 거 같애요. 긍까 저만 알아달라구 너무 그랬던 거 같애요.
배운 것은 감정을 알아봐주는 질문이 아주 중요하다는 거. 느낀 것은 또 저는 나눔을 할 때 저의 감정을 잘 정돈 안하고 했었어요. 그래서 먼저 내면 감정을 잘 정돈하구 나눔을 하든지 남의 나눔을 들어주든지 하겠습니다.
실행할 것은 그래서 남편과 딸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는 대화법을 한 번 실행해 보겠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안 됐는데 딸이 인제 자기도 굉장히 대화를 저하구 하길 원하는데, 저도 막 힘들 때 있잖아요, 못 받아줄 때. 그럼 딸이 엄마는 영혼 없이 들어주네 이렇게 얘길해요. 그 얘길 정말 많이 해요.
근데 제가 또 너무 힘든데, 오늘 인제 강의를 들으면서 내 감정이 힘들 때는 솔직히 그걸 인정하구 쪼끔만 더 내 내면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구 그렇게 딸에게 부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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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애A 부조장님
: 저는 성격이 모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저한테 특별히 다가오는 사람한테는 제가 좀 거부하는 게 있거든요. 어떤 부분에서 그러냐면 저는 목장식구 만났으면 그냥 목장에서 만나구 그 안에서의 관계지, 목장식구들 중 누구와 특별히 친해지는 건 원치 않아요.
근데 그걸 자꾸 기대하는 분이 있어 가지구 자꾸. 뭔가 자꾸 저한테 자기 기도제목에 대한 짐을 지워주구 마치 내가 자기 기도짝이 되어줘야만 하는 거 같이 하는 게 있어서 굉장히 짜증이 나는 거에요.
목장 안에서 충분히 나누구 목장에서 기도제목 올리잖아요. 그럼 그걸 가지구 같이 기도하면서 가는 거지, 담임목사님이 전에 그런 말씀 하셨거든요. '특별한 건 없다. 특별한 건 다 이상한 거다'라고 하셨거든요.
저는 먼저 목장에서 관계를 하다가 이제 목장이 바뀌면 먼저 목장은 거기까지고, 지금 목장에 집중하구 그러면서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선 처음엔 그분이 울구 그래서 목장에서, 말을 다 못한 상태에서 끝나구 그래가지구 제가 커피숍에 같이 가서 대화도 들어드리고 했는데, 자기 의도대로 나를 움직이게 할려는 것이 굉장히 스트레스인 거에요, 지금.
사실은 오늘 말로 한 방 먹여줄까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근데 말씀 들으면서 나는 왜 이렇게 이 사람이 안 넘어가지구 스트레스가 쌓이나? 이게 올해 오면서 지금까지 세 번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 나날이 교묘해지는 거야 교묘하게.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가려는 교묘함이 배기 싫어서 한 번 말로 한 대 때려줄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ㅋㅋㅋ.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는 내가 왜 이 부분이 이렇게 안 넘어가지나 생각을 해봤더니, 제가 막내고 나이 차가 많다 보니까 큰언니가 굉장히 저를 자기 맘대로 좌지우지했던 게 있었거든요. 근데 그런 줄도 모르고 그게 옳은 줄 알구 그렇게 막 따라다니다가 나도 지치구 했는데, 결국 큰언니는 만족이 없어요. 아무리 나를 좌지우지해도 자기가 원하는 데까진 내가 못미치니까 만족이 없는데, 그 사람을 통해서 큰언니한테 느꼈던 감정까지 다시 재경험을 하구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까 강사님이 그러셨잖아요, 내 문제라구.
조장님 : 내 문제라는 게 동의가 되세요?
홍집사님 : 네~. 큰언니한테 겪어온 세월이 길다 보니까 지금 목장은 10개월째잖아요. 근데 그때 겪었던 감정과 이 사람이 하는 것에 대해서 한꺼번에 와가지구 오늘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이번 목장에서 말로 한 대 때리지 않았을까 그런 마음이 드네요.
조장님 : 어우~ 그래서 어떻게 하구 싶으신 거에요? 오늘 강의 듣고, ㅎㅎㅎㅎ.
홍집사님 : 일단 내 문제라는 걸 알았으니까 감정을 키운 상태로 목장 가지 말구, 내가 큐티하면서 내 감정을 하나님 안에서 털어내구. 그 사람이 저한테 하는 행동은 1과에 나오는 문제행동 중에 관심 끌기 있잖아요. 그 관심 끌기에서 계속 머물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근데 제 마음이 이렇게 아량이 있고 하면은 그냥 넘어가졌을 텐데, 나는 막 사람이 이렇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것도 원치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힘든 거에요 자꾸.
그래서 이제는 그 사람이 원해도 사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갖지 말구, 최대한 목장 안에서만 하는 걸로 하려구요.
=> 적용 후기
: 주일 3부예배 후에 그 집사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또 날 붙잡고 얘기하려 해서, 오늘은 힘이 들어 일찍 귀가하려던 참이라며 서둘러 헤어졌습니다.
목장 날엔 목자님과 미리 만나야 하는 상황이어서 나의 힘든 마음을 목자님께 말했습니다. 목장에서도 그 집사님 얼굴보기가 싫을 거 같았는데, 막상 얼굴을 보니 측은함이 올라왔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지치지 않으려면 건강한 거리두기를 해야겠단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