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유아기
1. 아이의 어떤 행동이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오늘 강의한 4가지 보편적인 이유 중 어디에 해당 된다고 생각합니까?
2.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내가 변화되어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청소년기
1. 7가지 키워드 중 나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은?
2. 청소년문제의 주제별 특징 중에서 내 자녀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나의 대처법은 어떠했는가?
3. 청소년기 강의를 통해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 손미나
저는 아이가 친구랑 놀다가 손 다친 일에 대해서 화요일 특별집회 가는 길에 대화를 나눠봤다. 아이가 친구에게 사과를 받지 못해서 힘들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담임선생님에게 문자로 아이가 손 다친 사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사건을 중재 드리길 부탁했다. 선생님은 상대 아이 입장도 들어보겠다고 했고, 그 아이가 사과 안 할 수도 있으니 염두에 두라고 하셨다. 어제 학교를 다녀와서 아이는 친구에게 사과를 받고 왔다고 한다. 친구에게 사과를 받은 아이의 마음이 조금 나아졌다고햇다. 컴퓨터를 하던 아이가 갑자기 '엄마 사랑해' 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아무래도 경험해 본 일들이라서 어른인 내 말을 들으라는 명령조가 많고 빗나가지 않기 위해서 시스템에 맞춰서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언을 하는데 이제는 그 말들을 참아보려고 노력해야겠다. 자기가 해결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겠다. 아이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권유나 청유형으로 말해야겠다.
○정선우
Q 아이의 어떤행동이 문제인가?
첫째 9살 남자아이인데 정서 및 행동 관련 이슈가 있다. 항상 예민하고 가끔 우울하거나 공격적이고 산만하다.
Q 행동변화를 위해 내가 변화되어야 할 점은?
부모가 일관성있는 규칙을 실행하고, 비문제적 행동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할것 같다. 그리고 이제는 선택의 기회를 많이 주고자 한다.
○박주미
아이의 문제 행동은 빠릿 빠릿하지 못한 것이다. 행동이 느려서 나의 손이 가는 것이 많은데 아이를 도와 주면서 화가 난다. 잔소리를 하게 된다. 결국은 아이가 빠릿하게 행동하지 않아서 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화가 나는 것이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들교회 설교를 들으면서도 예수 믿게 해준 부모가 좋은 부모라고 하는데 모든 환경을 좋은 환경으로 맞춰주는 게 최선일까하는 약간의 위로감이 들었다. 능력 밖인데 아이들에게 제공해 주려고 하는게 맞나..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것을 해주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박은영
아이를 일관성 있게 대하지 못하는게 제일 문제다. 나의 죄도 보지만 아버지 학교 듣는 남편의 죄가 자꾸 보인다. 아이가 남탓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고 있으니 아이 스스로 자기 죄 보는 게 힘들 거 같다. 다행히 목장 목자님이 우리 아이 목장 선생님이라서 아이에게 격려와 칭찬을 많이 해 주신다. 제 입장에서는 부족한 부모라는게 느껴지고 내가 자랐던 환경이 정서적 방치가있던 가정이라서 아이에게 잘 맞춰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우리 둘다 그런 걸 못하고 있다. 아이와 대화를 시작하면 끝은 잔소리로 끝나는 엄마였다. 바쁜 아침 시간 등교 중에 준비를 안 하고 있으면 그걸 좀 참아주면 되는데 못 참아줘서 바로 아이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안 챙겨줬다. 아이가 어쩔 줄 몰라하니 내 마음이 짠햇다.
전반적으로 말을 줄이고 혈기를 줄여야겠다. 내 내면의 정리를 해야 아이 이야기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다.
○ 이호정
아이에게 특별한 문제는 보이지 않고 양육자인 내 내면 정리가 안된게 문제인 거 같다. 일관성 없는 양육 태도와 내 몸이 아프면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감정과 단어들을 거침없이 쏟아 내는데 내가 입밖으로 말을 하면서도 정말 최악이다, 최악인 엄마다 느끼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아이가 혈기를 낼 때 내가 더 혈기 부리고 분을 내는데 특히 큰 아이를 성인처럼 대하는 모습이 있다. 큰 아이도 아이인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 고한나
아이가 집중력이 약하다 보니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인내가 부족합니다.
나의 체력이 될 때는 인내하면서 받아주다가도 힘들고 지칠 때는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잔소리로 말하는 내 모습을 보면 아이가 혼란스러울듯 합니다.
일관되지 못하는 모습으로 인해 항상 고쳐야지 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집중하지 못할 때는 아이의 모습을 인정하고 내 욕심으로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선을 스스로 정해서 할 수 있도록 얘기하겠습니다.